‘피플’이 선정한 2026 가장 아름다운 인물, 앤 해서웨이
배우 앤 해서웨이가 <피플>이 선정한 ‘2026 가장 아름다운 인물(World’s Most Beautiful)’로 선정됐습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결과죠.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진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해서웨이. 40대에 접어든 그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배우 활동을 하며 수년간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던 그녀는 나이를 먹으며 점차 완벽주의라는 기준을 내려놨습니다. 그 결과 더욱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죠.

해서웨이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더 나은 예술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마흔 살이 되면서 뭔가 다른 방향을 찾게 됐고, 더 이상 어색한 삶을 살고 싶지 않았다. 그저 재미있는 일을 경험하고 싶었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서웨이는 2001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비커밍 제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레 미제라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할리우드의 정점에 섰습니다. 올해 그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비롯해 다섯 편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해서웨이는 40대가 된 후 가장 좋은 점으로 ‘더 이상 사소한 일에 휘둘리지 않는 것’을 꼽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 스크린 안팎에서 포착된 그녀에게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돌아올 해서웨이의 모습은 오는 29일 개봉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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