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카(Messika)에서 가장 중요한 건 주얼리를 즐기는 태도다. 감상과 감탄을 넘어 ‘매일 입는 다이아몬드’라는 메시카의 철학처럼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프레셔스 플로우’ 하이 주얼리 역시 캐주얼한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드레스는 오우드 왜그(Oude Waag), 데님은 나나 재클린(Nana Jacqueline), 슈즈는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메시카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현대 주얼리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단단하고 분명하게 자기만의 세계를 확장 중이라는 점에서 배우 김유정과도 닮았다. ‘프레셔스 플로우’ 하이 주얼리가 김유정의 일상에 조용히 스며든다. 드레스는 오우드 왜그(Oude Waag).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별처럼 빛나는 ‘무브 노아 시즐레’ 파베 목걸이의 압도적인 존재감. 전형적이지 않은 ‘마이 트윈 1+2’ 귀고리가 재미를 더한다. 뷔스티에는 에르마노 설비노(Ermanno Scervino).
메시카에 주얼리란 움직임을 통해 리듬과 생명을 얻는 것이다. 레일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미끄러지듯 움직이도록 만든 ‘무브’ 컬렉션은 이런 메시카의 미학을 가장 잘 보여준다. ‘무브 링크’ 멀티 초커, 팔찌와 반지, 손가락에 건 ‘무브 우노’ 팔찌에서 느껴지는 현대적인 감각. 한쪽 귀의 ‘마이 트윈’ 귀고리도 사랑스럽다. 베스트와 데님은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구두는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무브 우노’와 ‘무브 노아’, ‘무브 노아 시즐레’와 ‘무브 링크’. 무브 컬렉션의 또 다른 미덕은 과감하게 겹칠수록 더 선명한 스타일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과시하지 않고 룩의 일부가 된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바인 에니그마’ 하이 주얼리 목걸이와 귀고리, ‘다이아몬드 프리퀀시’ 하이 주얼리 반지. 정제된 순간 가장 선명한 빛이 내려앉았다. 톱은 아크리스(Akris).
메시카의 다이아몬드는 고정되지 않았다. 움직이고, 흔들리고, 빛난다. ‘무브 우노’ ‘무브 노아’ ‘무브 노아 시즐레’ ‘무브 링크’는 일상에서 더욱 아름답다. 톱은 까르벵(Carven).
김유정이 만들어내는 우아한 긴장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쏘 무브’ XL 파베 펜던트 귀고리가 그 순간의 드라마를 강조한다. 드레스는 디오티마(Diotima).
메시카의 가장 대담한 움직임.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쏘 무브’ XL 파베 목걸이, ‘무브 노아’ 풀 파베 뱅글, ‘쏘 무브’ 파베 반지. 메시카의 상징적인 ‘무브’ 컬렉션은 대담할수록 더 돋보인다. 톱은 알라이아(Alaïa), 쇼츠는 나나 재클린(Nana Jacqueline). 주얼리는 메시카(Mess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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