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브리엘의 런웨이 데뷔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가브리엘’이 ‘아메리칸 사이코’로 변신했습니다. 현실이 아닌 런웨이에서요!

핫하고 다정한데 섹시하기까지 한 가브리엘! / Netflix
배우 루카스 브라보가 파리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는 놀라운 소화력으로 런웨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죠.
브라보의 첫 런웨이는 LGN by 루이 가브리엘 누시(LGN by Louis-Gabriel Nouchi)의 2023 가을 컬렉션 쇼였습니다. 이번 런웨이는 살인 사건을 다룬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영감을 받아 핏빛 반전이 약간 있었습니다.

Courtesy of LGN by Louis-Gabriel Nouchi
브라보는 구조적인 디자인의 블랙 울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셔츠, 블랙 타이, 블랙 라텍스 장갑까지, 블랙 앤 화이트로 무장한 채 런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머리칼을 모두 넘기고 얼굴 한쪽에 피를 뿌린 채 차갑게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의 크리스찬 베일과 닮았죠. (물론 가짜 피이긴 합니다만.)

Courtesy of LGN by Louis-Gabriel Nouchi
디자이너 루이 가브리엘 누시는 종종 ‘금기’를 주제로 하는 소설이나 영화 같은 작품에서 영감을 받곤 하는데요. 그는 이런 영감을 우아하고 도발적인 디자인으로 탄생시킵니다. 영화 <위험한 관계(Dangerous Liaisons)>와 <욕망의 파라다이스(Artificial Paradises)>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죠.
덕분에 새로운 모습의 가브리엘을, 아니 루카스 브라보를 만날 수 있었으니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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