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빛이 나는 두 볼, 글로위 치크
쿨하고 힙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올봄 공략해야 할 곳은 의외로 딱 한 곳, 바로 볼입니다. 기억하세요, 글로위 치크(Glowy-Cheeks)!



드디어 블러셔와 글로우가 만났습니다. 일명 글로위 치크. 두 볼에 핑크 광이 더해지니 전혀 예상치 못한 분위기가 나는데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분위기가 아니라 쿨한 무드입니다.


글로위 치크는 블러셔 위에 하이라이터를 레이어드한 기법인데요. 블러셔 위에 덧바를 하이라이터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홀로그램처럼 투명하고 푸른빛이 감도는 시머한 타입의 제품이 좋습니다. 보이는 각도에 따라 빛을 반사하는 컬러감이 달라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나거든요.

양 볼에서 가장 톡 튀어나온 부위, 즉 빛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를 중심으로 하이라이터를 올려주세요. 반짝임이 온 얼굴에 자연스럽게 배어들도록 눈가와 코끝까지 발라주면 더 좋습니다.
- 포토
- 각 인스타그램
추천기사
-
웰니스
100번의 윗몸일으키기보다 복근 만들기에 효과적인 요가 자세
2025.06.13by 김현유, Ana Morales
-
웰니스
정말 고단백 식단이 우리의 내장을 망칠 수 있나요?
2025.06.06by 김현유, Sara Hussain
-
패션 아이템
라부부가 일으킨 귀여운 소란
2025.06.13by 오기쁨
-
뷰티 아이템
헤일리 비버가 선보일 로드의 뉴 아이템
2025.06.16by 오기쁨
-
패션 아이템
발끝만 바꿨을 뿐인데 자유분방해지는 샌들 20
2025.06.13by 하솔휘
-
웰니스
건강을 위한 1만 보 걷기, 마케팅이었다?
2025.06.07by 김초롱, María Quiles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