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케이티 홈즈의 차가운 여름 신발
데일리 슈즈를 고르는 케이티 홈즈의 안목은 이미 정평이 나 있습니다.

두루두루 신기 좋은 동시에 포인트도 확실한 신발을 기가 막히게 골라내죠. 아크네 스튜디오의 스퀘어 토 로퍼, 나이키와 보디의 아스트로 그래버, 두툼한 웨지 힐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디다스 삼바와 구찌 로퍼는 워낙 아이코닉하고요.
지난 6일 케이티 홈즈가 또 다른 여름 신발을 신고 나타났습니다. 화이트 탱크 톱과 베이지 팬츠 아래 반짝이는 은빛! 실버 발레리나 플랫이었습니다.

다른 때보다 훨씬 더 대담한 선택으로 느껴졌습니다. 컬러의 영향이 컸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앞코가 관건이었죠. 아무래도 케이티는 올해 네모난 앞코로 일관하기로 마음먹은 듯하군요. 지난번 로퍼에 이어 이번에도 스퀘어 토 플랫이었거든요. 다른 스퀘어 토보다 더 도드라진 이유는 밑창부터 그대로 이어 올라온 듯한 블랙 컬러의 마감 때문이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묘하게 투톤 슈즈처럼 보이기도 했죠.
메탈릭 슈즈는 이미 우리 일상에 스며든 지 오래입니다. 특히 플랫 슈즈는 도시용 신발로 완벽하죠(앞코의 생김새와 상관없이요). 플랫 슈즈의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는 동시에 옷차림을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뭘 입든 알아서 반짝이는 포인트가 되어줄 테니까요. 시원하다 못해 차가워 보이기까지 하는 텍스처도 매력적이고요.
- 포토
- Getty Images, Backgrid,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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