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편집 숍부터 빈티지 숍까지, 슬기 픽 파리 쇼핑 플레이스 4

2025.05.14

편집 숍부터 빈티지 숍까지, 슬기 픽 파리 쇼핑 플레이스 4

레드벨벳 슬기는 패션 센스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죠. 남다른 취향을 자랑하는 슬기가 유튜브를 통해 파리에서 방문한 편집 숍과 빈지티 숍을 소개했습니다. 파리 여행 계획이 있다면, 슬기의 취향 지도를 따라가보는 건 어떨까요?

@hi_sseulgi

The Broken Arm

@thebrokenarm

브로큰 암은 파리 마레 지구의 힙한 부티크입니다. 오래전부터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은 곳이죠. 자크뮈스, 라프 시몬스, 르메르 등 다양한 브랜드부터 니콜로 파스쿠알레티, 듀란 랜팅크 등 떠오르는 브랜드까지, 파리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편집 숍입니다. 의류부터 다양한 액세서리, 슈즈까지 모두 한곳에서 담을 수 있죠. 카페도 함께 운영해 여유를 즐기기도 좋아요. 주소 12 rue Perrée, 75003 Paris, France 인스타그램 @thebrokenarm

The Parisian Vintage

@theparisianvintage

패션을 사랑하는 두 사람, 알렉상드라(Alexandra)와 쥘(Jules)이 함께 만든 빈티지 숍입니다. 빈티지 의류와 가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시대를 초월한 빈티지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을 열었죠. 알렉상드라와 쥘은 패션 소비에서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두 사람의 수준 높은 안목 덕분에 독특한 미학을 담은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을 고를 수 있습니다. 주소 20 Rue Saint-Claude, 75003 Paris, France 인스타그램 @theparisianvintage

Open Dressing

@opendressing
@opendressing
YouTube ‘하이슬기’

프라다, 샤넬, 디올, 셀린느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빈티지 아이템을 구비한 부티크입니다. 코페르니, 케이트, 자크뮈스 같은 브랜드의 신상품을 찾는 트렌드 헌터는 물론, 레트로 빈티지 아이템에 애정이 있는 패션 피플에게도 천국 같은 곳이죠. 부티크 오너 알렉시아(Alexia)는 생 로랑의 열렬한 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부티크를 잘 살펴보면 1980년대 디올 란제리 드레스, 70년대 셀린느 재킷 등 클래식 아이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소 63 Rue de Turenne, 75003 Paris, France 인스타그램 @opendressing

ZooLoo paris

@zoolooparis
YouTube ‘하이슬기’

독특한 주얼리를 찾는다면, 한 번쯤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천연석을 세팅한 주얼리부터 재활용 금으로 만든 주얼리까지 핸드메이드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흔치 않은 디자인의 주얼리를 비롯해 헤어 액세서리, 핸드메이드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접할 수 있어요. 주소 73 rue de Turenne, 75003 Paris, France 인스타그램 @zooloo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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