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에서 티셔츠로 새로운 여름을 선언한 엘르 패닝
배우 엘르 패닝이 칸영화제에서 새로운 여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패닝은 제78회 칸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아름다운 파스텔컬러 드레스로 주인공이 됐습니다. 코치 바이 스튜어트 베버스가 맞춤 제작한 아쿠아마린 블루 드레스, 아르마니 프리베의 스팽글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죠.

포토콜에서도 그녀의 재치는 빛을 발했습니다. 패닝은 이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 부문 후보작이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센티멘탈 밸류> 포토콜에 참석하기 위해 구찌 청바지와 구찌 로고 벨트, 그리고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머리에는 아쿠아 컬러를 더한 구찌 실크 스카프를 둘러 포인트를 주었죠.

티셔츠에는 ‘요아킴 트리에 여름(Joachim Trier Summer)’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습니다. 요아킴 트리에는 <센티멘탈 밸류>의 감독인데요. 패닝이 티셔츠로 경의를 표한 겁니다. 사실 패닝의 티셔츠 문구에 영감을 준 인물은 팝 스타 찰리 XCX입니다. 지난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찰리 XCX의 무대 위 스크린에 이 문구가 등장했죠.

트리에 감독은 패닝과 찰리 XCX의 무대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패닝과 찰리 XCX가 모두 반한 요아킴 트리에 감독! 과연 올여름이 정말 ‘요아킴 트리에의 여름’이 될 것인지, <센티멘탈 밸류>를 봐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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