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카일리 제너가 꽂힌 특별한 에르메스 백
제너 자매의 여름은 시작부터 화려합니다. 최근 생트로페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던 카일리와 켄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영복부터 휴양지 패션까지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 켈리 백이죠.

비치 클럽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제너 자매의 사진부터 볼까요? 카일리는 과감한 컷아웃과 홀터 디테일의 이자벨 마랑 화이트 수영복에 버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칵테일을 마시는 그녀의 머리 위에는 에르메스 켈리 돌 픽토 백이 올려져 있습니다. 켄달도 머리에 얹은 이 가방은 에르메스 클래식 켈리 백을 의인화한 픽셀 얼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장 루이 뒤마가 디자인한 켈리 돌 픽토 백은 2000년 첫선을 보였습니다. 작고 귀여운 이 가방은 당시 약 2,500달러에 판매되었죠. 주로 에르메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2022년 봄/여름 컬렉션의 일환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에르메스는 이제 주요 고객에게 다양한 색상의 가방과 이국적인 가죽으로 특별히 주문 제작 가능한 켈리 돌 픽토 백을 제공해 컬렉터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2년 첫 출시된 켈리 돌 픽토 백은 당시 약 1만5,600달러에 판매되었으며, 현재 미국 에르메스 매장에서는 1만7,600달러에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매업체 소더비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된 에르메스 켈리 돌 픽토 백은 2023년 판매된 제품으로 7만4,000달러를 기록했죠.
카일리의 또 다른 에르메스 백은 희귀한 디자인으로 알려진 버킨 포부르 백입니다. 매트한 악어가죽 소재로 만든 백으로, 파리 생토노레 포부르 거리에 있는 에르메스 매장 외관을 재현했죠. 에르메스의 오렌지색 차양이 있는 작은 창문 세 개가 특징입니다.

이번 시즌 카일리의 비치 룩은 캐주얼보다는 하이패션 판타지에 더 가까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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