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Light 티파니앤코(Tiffany&Co.)는 2026 블루 북 컬렉션 ‘히든 가든(Hidden Garden)’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려낸다. 그중 포도송이처럼 탐스럽게 세팅된 크리소프레이즈 비즈와 청량한 아쿠아마린의 조화가 인상적인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은 하우스 유산을 생동감 있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목걸이를 장식한 루비 눈동자의 다이아몬드 새 한 쌍이 내려앉은 22.60캐럿의 쿠션 컷 아쿠아마린은 탈착 가능해 브로치로도 착용할 수 있다. 보디수트는 베브자(Bevza).
Beach Garden 변화무쌍한 자연의 경이로운 순간을 포착한 티파니앤코와 <보그 코리아>의 여정에 모델 아만다 머피(Amanda Murphy)가 합류했다. 그녀가 착용한 ‘팜(Palm)’ 목걸이와 귀고리는 야자나무의 부드러운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플래티넘 잎사귀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모잠비크산 오벌 컷 루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레스는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Shall We Dance “살사를 배우고 있어요.” 모든 일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만다 머피는 요즘 춤에 빠져 있다. 8.13캐럿에 달하는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모나크’ 반지를 착용한 손끝에서 에너지가 느껴진다.
Gentle Glow ‘블룸’ 주얼리 중앙에는 가공하지 않은 핑크·퍼플 사파이어를 사용해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지 않는다. 자연의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기리는 티파니앤코만의 방식이다. 귀고리에는 총 4.31캐럿의 핑크 사파이어 2개를, 목걸이에는 총 10.37캐럿의 핑크 사파이어 5개와 2.46캐럿의 퍼플 사파이어를, 팔찌에는 총 5.02캐럿의 핑크 사파이어 3개와 1.35캐럿의 퍼플 사파이어를 세팅했다. 니트 상의는 티비(Tibi), 쇼츠는 아락스(Araks).
Little Bird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25.14캐럿의 멕시코산 파이어 오팔 위에 자리한 새 형상이 인상적인 ‘파라다이스 버드(Paradise Bird)’ 브로치가 메종이 지닌 새의 서사를 이어간다. 18K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이루어진 극락조 모티브에는 에메랄드, 터키석, 차보라이트 등 색감이 풍부한 원석을 점묘법처럼 배열해 생동감을 극대화했다. 상의는 에이치앤엠(H&M).
Break Time 다이아몬드를 빼곡히 수놓은 플래티넘 야자나무 잎사귀가 겹쳐진 형태의 ‘팜’ 시계는 12시 방향 다이얼에 자리한 라운드 컷 루비 인디케이터가 특징이다. 터틀넥 상의는 막스마라(Max Mara).
Stay with Me 티파니앤코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수석 예술 감독 나탈리 베르데유(Nathalie Verdeille)는 메종의 전설적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예술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조형적인 실루엣으로 풀어냈다. ‘팜’ 컬렉션 역시 쟌 슐럼버제의 스케치에서 출발한 결과물로, 자연이 지닌 시적인 아름다움과 정밀한 장인 정신, 모잠비크산 루비 같은 뛰어난 원석의 조합이 돋보인다. 드레스는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Get Lucky 봄을 그린 만큼 ‘히든 가든’ 전반에 꽃 모티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꽃이 피기 직전의 순간을 표현한 ‘블룸(Bloom)’은 컬렉션 내에서 유일하게 18K 옐로 골드로 완성한 챕터다. 로맨틱한 핑크·퍼플 사파이어가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며, 다이아몬드 장식이 새벽이슬처럼 반짝인다. 니트 상의는 티비(Tibi), 쇼츠는 아락스(Araks).
Green Green Grass 아만다 머피가 정교하게 배치된 다이아몬드 야자잎이 기하학무늬를 이룬 ‘팜’ 시계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터틀넥 상의는 막스마라(Max Mara), 바지는 에이치앤엠(H&M), 안경은 지미 페어리(Jimmy Fairly).
Color Blossom 블루 북 컬렉션으로 드러나는 티파니앤코 하이 주얼리의 색 조합은 늘 탁월하다. 커스텀 컷 크리소프레이즈 비즈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초록빛 배경이 아쿠아마린의 푸른 광채를 한층 강조하는 ‘버드 온 어 락’ 주얼리처럼. 보디수트는 베브자(Bevza), 프린지 바지는 알라이아(Alaïa), 샌들은 티비(Tibi).
Spring Breeze ‘히든 가든’은 각 계절을 표현한 네 가지 서브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봄 컬렉션 주제는 ‘변화와 재생’. 티파니앤코 역사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모티브를 탐구한 ‘버터플라이(Butterfly)’ 챕터는 복숭아색과 물빛을 머금은 사파이어를 통해 연약하고 아름다운 나비 날개를 형상화했다. 변형이라는 테마에 맞춰 총 11.08캐럿에 달하는 파파라차 사파이어와 몬태나 사파이어가 우아한 대조를 이루는 목걸이의 나비 펜던트 역시 브로치로 변모한다. 상의는 토리 버치(Tory Burch).
The Actress 아만다 머피가 만들어낸 영화적 모먼트. 메종의 전설적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윈 버드(Twin Bud)’ 목걸이가 드라마틱한 연출을 돕는다. 교차하는 플래티넘 덩굴 사이로 잠비아산 에메랄드로 표현된 꽃봉오리가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Here Comes the Sun 군주의 위엄을 뜻하는 ‘모나크(Monarch)’는 슐럼버제의 유서 깊은 목걸이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다. 눈부신 다이아몬드 장식의 플래티넘 잎사귀와 18K 옐로 골드 덩굴이 뒤엉킨 형태가 특징으로, 메종 특유의 바이메탈 기법으로 완성했다. 밑단 러플 장식 상의는 애슐린(Ashlyn), 브라와 브리프는 아락스(Araks).
Born This Way 비대칭과 유기적인 움직임의 플래티넘 덩굴을 통해 살아 있는 자연의 리듬을 표현한 ‘트윈 버드’. 옐로 골드 받침 위에 핀 꽃봉오리는 페어 컷 잠비아산 에메랄드로 형상화했으며, 귀고리에는 1.97캐럿, 목걸이에는 3.97캐럿, 반지에는 왼쪽부터 각각 0.92캐럿, 1.36캐럿의 에메랄드를 사용했다. 깊은 네크라인의 드레스는 톰 포드(Tom Ford). 하이 주얼리는 티파니앤코(Tiffany&Co.).
- 패션 에디터
- 김다혜
- 포토그래퍼
- 강혜원
- 모델
- 아만다 머피(Amanda Murphy@IMG)
- 헤어
- 츠키(Tsuki@Streeters)
- 메이크업
- 유미 리(Yumi Lee@Streeters)
- 네일
- 에리 한다(Eri Handa@Home)
- 캐스팅
- 버트 마티로시안(Bert Martirosyan)
- 프로덕션
- 비주얼 파크(Visual Park)
- SPONSORED BY
- 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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