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가왕, 비요크(Bjork)!
레이디 가가 이전에 비요크가 있었으니. 폼폼부터 손자수 레이스까지 수도 없는 비요크의 ‘복면’ 시리즈. 화려한 복면 속에 숨겨진 앳된 얼굴까지!
‘21세기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로 칭송받는 비요크를 떠올리면? 어마 무시한 이 ‘머리 장식’이 떠오르죠. 무대에선 비요크의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아요. ‘레이디 가가 이전에 비요크가 있었으니.’ 행위 예술가 저리 가라 할 비요크의 무대 위 화려한 복면들을 살펴볼까요?
머리에 폼폼을 가득 달거나,
색동 장식으로 도배하거나,
기괴한 모형을 쓰고 나타나는 비요크!
역시나, 전담 ‘복면’ 메이커가 있었답니다.
https://instagram.com/p/6GtfSCFp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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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 꾸뛰르 드레스만큼 아름다운 비요크의 꽃자수 복면은 자수 아티스트 제임스 메리(James Merry)의 손끝에서 탄생!
화려한 복면을 거두면,
이렇게 순수하고 귀여운 얼굴이 숨겨져 있죠! 매듭처럼 땋아 올린 머리도 ‘비요크’의 시그너처. 그런데, 며칠 전 공개된 발렌티노(VALENTINO) 프리폴 컬렉션(Pre-Fall 2016)이 떠오르는군요?
섬세한 자수와 색색의 프린트는 복면이 떠오르고 매듭으로 땋아 올린 모델의 머리까지, 영락없는 비요크로군요!
- 에디터
- 홍국화
- 포토그래퍼
- GETTY IMAGES/ MULTIBITS, SPLASH NEWS, COURTESY OF VALENTINO, IG@j.t.m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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