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겠다" 말했던 슈, SNS 사진으로 ‘시끌’
상습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고 “반성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던 그룹 SES 출신의 슈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서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들과 함께 휴양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상황에서, 자숙 기간에 해외 여행 사진을 게재한 것이 경솔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나오자 슈는 논란을 의식한 듯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해당 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슈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본인도 경솔했던 부분을 인정하고, 반성 중”이라며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는 해외 원정 상습 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에 대해 1심 판결에 승복하면서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에디터
- 보그 디지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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