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슈즈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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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가죽 디테일을 더한 힐과 니하이 양말, 스커트와 재킷은 막스마라(Max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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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디테일의 화이트 힐과 블랙 슬라이드, 눈에 확 띄는 실크 소재 반팔 셔츠와 팬츠, 반지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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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모델의 중앙 부분에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트랩 힐과 스팽글 디테일 재킷, 이너로 입은 시스루 셔츠와 블랙 데님 쇼츠, 골드 팔찌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오른쪽 모델이 멘 모노그램 가방과 그 안에 들어 있는 플랫 슈즈, 연분홍색 테일러 재킷과 블랙 팬츠는 구찌(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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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오픈토 힐과 레터링 슬라이드, 하운즈투스 패턴의 아이보리 재킷과 이너로 입은 블랙 셔츠는 디올(Dior), 블랙 가죽 스커트는 에르메스(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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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 부분에 스트랩 디테일을 더한 브라운 롱부츠, 화이트 실크 터틀넥 셔츠와 화려한 꽃 자수 디테일 치마는 셀린(Celine), 알파벳 ‘M’의 아이보리 플랫 슈즈는 막스마라(Max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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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사이즈의 육각형 시퀸 장식을 더해 화려한 블랙 스트랩 힐, 튤 소재 화이트 톱과 이너로 입은 스트라이프 터틀넥, 체크 패턴의 비대칭 치마는 버버리(Burberry), 골드 로고가 돋보이는 블랙 슬라이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우리 여자들의 은밀한 ‘슈즈 이중생활’.
- 패션 에디터
- 이소민
- 포토그래퍼
- 김보성
- 모델
- 크리스티나(Krystsina), 알렉산드라(Aleksandra)
- 헤어
- 조미연
- 메이크업
- 유혜수
- 세트
-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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