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마주한 살갗으로 느낀 디올 파인 주얼리

2021.09.06

by 허보연

    마주한 살갗으로 느낀 디올 파인 주얼리

    “Touch by touch. You’re my all time lover. Skin to skin. Come under my cover.” ─ Joy

    Trio Intimacy 무슈 디올이 어린 시절 행운의 부적으로 여기던 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로즈 드 방’ 컬렉션. 귀고리, 이어커프, 반지로 스타일링했다.

    Chin Up 움직임에 따라 체인 위에서 자유롭게 회전하는 디올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메달. 앞면의 다이아몬드와 뒷면의 컬러 스톤이 옐로 골드 귀고리와 목걸이로 그 매력을 뽐낸다.

    Feel The Gaze 별을 아로새긴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착용하면 소원을 들어줄 것만 같다. 별 모양 ‘로즈 드 방’ 목걸이와 태양을 모티브로 한 ‘로즈 셀레스트’ 반지.

    Half & Half 반만 보이는 얼굴의 대비가 강렬하다. 18K 옐로 골드 후프 귀고리, 다이아몬드와 자개를 장식한 ‘로즈 드 방’ 목걸이.

    Lean On Me 디올 파인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3종의 골드와 다양한 색감의 스톤을 총동원한 ‘로즈 드 방’ 컬렉션.

    Nose Crunch 코를 맞대는 건 서로 숨결을 공유할 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증거다. 다이아몬드와 마더오브펄의 조화가 돋보인다.

    Warm Energy 손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 오닉스, 마더오브펄, 18K 옐로 골드로 완성했다.

    Twist Game 무슈 디올이 사랑한 행운의 별을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팔각 별로 재해석한 디올 ‘로즈 드 방’ 컬렉션.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반짝인다.

    Sisterhood 오너멘탈 스톤으로 장식한 ‘로즈 드 방’ 초커, 감싸 안은 왼 손목의 ‘로즈 드 방’ 커프스 팔찌와 손가락의 반지가 따뜻한 우정을 건넨다. 주얼리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패션 에디터
    허보연
    포토그래퍼
    김영준
    모델
    양리라, Maga, AtienOnyango
    헤어
    경민정
    메이크업
    박차경
    네일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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