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조 크라비츠, 커플 탄생
그저 썸인가, 끈끈한 동료애인가. 많은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던 두 사람.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가 드디어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채닝 테이텀과 조 크라비츠는 최근 뉴욕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들은 브루클린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맨해튼으로 넘어가 센트럴 파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쇼핑을 즐기기도 했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현지 매체에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는 자연스럽게 사실화됐습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고.
테이텀과 크라비츠는 영화 <푸시 아일랜드>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졌습니다. <푸시 아일랜드>는 크라비츠의 감독 데뷔작으로 테이텀이 주연을 맡았죠.
이들은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 애프터 파티에도 함께 참여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는데요, 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프터 파티가 열리는 내내 손을 잡고 놓지 않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말이면 함께 뉴욕 시내를 산책하고, 함께 친구들을 만나고, 미술관을 찾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데이트를 즐긴다는 두 사람. 주변 사람들은 “조는 채닝이 배우이자 인간으로서 깊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채닝은 조가 독립적이고 솔직하며 밝아서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의 가을과 함께 깊어가는 이들의 로맨스, 팬들이 환호할 수밖에 없는 커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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