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만드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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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만드는 습관

2021-10-29T16:32:34+00:00 2021.10.29|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좋은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환절기는 피부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시기지만, 그만큼 피부 관리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기도 하죠. 평소 생활에 습관을 더해 피부를 맑고 빛나게 가꿔보세요. 

일주일에 두 번은 각질 관리

환절기에는 피지 분비도 왕성해집니다. 이럴 때는 일주일에 두 번 스팀 타월 마사지와 함께 각질 관리를 하는 게 좋은데요. 물에 푹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려 따뜻하게 만든 다음, 세안한 얼굴에 올립니다. 수건이 미지근해지면 순하고 부드러운 각질 제거제로 얼굴을 롤링해 각질을 제거합니다. 스팀 타월로 마사지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칙칙한 피부 톤이 개선됩니다. 노폐물 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세안 후 물 패팅

세안이 끝날 무렵 물로 얼굴을 헹구면서 가볍게 두드리면 혈액순환이 잘됩니다. 피부 탄력이 좋아지고 안색도 맑아지는 효과가 있죠. 밤에 세안하면서 마무리 단계에 20~40회 정도 가볍게 두드려보세요. 

화장품은 순서대로

미백 화장품은 다른 기능성 제품에 비해 바르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미백 화장품의 주성분은 비타민 C인데요, 비타민 C는 수용성 성분이라 지용성 성분이 함유된 다른 화장품과 함께 바르면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가 반감됩니다. 특히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에 들어 있는 레티놀은 대표적인 지용성 성분이고, 콜라겐도 마찬가지. 기능성 화장품은 섞어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홍차는 적당히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피부 미백과 관련된 성분이 있습니다. 특히 커피, 홍차, 녹차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멜라닌을 옮기거나 확산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기미 등 색소침착에 영향을 끼치므로 하루 2~3잔 정도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한 피부를 위해서는 카페인 음료 대신 비타민 C가 충분히 들어 있는 과일 주스나 스무디 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