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어도 좋아, 비 오는 날의 슈즈
어제도 비, 오늘도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한 하늘. 올여름에는 쨍한 햇빛보다 비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변덕스러운 날씨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는 슈즈에 손이 가죠. 비에 흠뻑 젖어도 상관없는, 비 오는 날 더 꺼내 신고 싶어지는 여름 슈즈와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볼까요?
레인 부츠

@_sungheekim

@onnuk_

@ellirose
일기예보를 보고 자신 있게 레인 부츠를 신고 나가면 꼭 그날은 비가 오지 않죠. 다들 한 번쯤은 경험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당황하지 마세요. 다양한 로고 플레이와 컬러로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예뻐서 자꾸 신고 싶어지는 레인 부츠! 아주 짧은 길이의 쇼츠에도, 버뮤다 팬츠에도, 하늘거리는 원피스에도 모두 찰떡궁합!
러버 샌들

@chloessevigny

@bellahadid

@_magda__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요즘, 레인 부츠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것은 바로 러버 샌들입니다. 유튜브 피식대학의 ‘길은지’가 신을 법한 젤리 슈즈의 시대는 갔습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피셔맨 무드의 슈즈가 등장하는데요. 비가 오는 날에는 맨발에,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한눈에 띄는 컬러의 양말과 매치하면 포인트 아이템이 됩니다.
플립플롭

@hoskelsa

@iammingki

@annejohannsen
여름 하면 플립플롭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플랫폼 힐의 플립플롭이 강세였습니다. 언제든 전천후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추천기사
-
Lifestyle
메종 페리에 주에가 선보이는 예술에 대한 찬사
2025.03.14by 이재은
-
패션 뉴스
“지방시는 곧 실루엣이에요” 사라 버튼
2025.03.21by 김다혜
-
웰니스
달콤함 속에 숨겨진 민낯, ‘제로 음료’의 배신
2025.03.15by 윤혜선
-
엔터테인먼트
‘폭싹 속았수다’, 소문이 많은 여자는 어떻게 소문을 극복하는가
2025.03.17by 강병진
-
Fashion
Behind the Field
2025.03.21by 서명희
-
패션 뉴스
“구식이고 시대에 뒤처진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최고죠” 알레산드로 미켈레
2025.03.21by 김다혜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