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뷰티 케이스와 보석이 공유하는 미학

2022.09.29

by 송가혜

    뷰티 케이스와 보석이 공유하는 미학

    한 땀 한 땀, 정성껏 세공한 뷰티 케이스와 보석이 공유하는 미학.

    ‘Saint Flowers’ 산타 마리아 노벨라 최초의 오 드 퍼퓸, ‘아이리스 오 드 퍼퓸’의 메인 향료 아이리스꽃을 중심으로 펼쳐진 꽃잎의 향연. 장미 모티브 장식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로 총 274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피아제 로즈 링’, 5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피아제 로즈 브레이슬릿’, 137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피아제 로즈 링’은 피아제(Piaget).

    ‘Platinum Power’ 대담하고 현대적인 여성상을 찬미하는 아르마니 뷰티 ‘립 파워 #507 엑스터시’. 아이코닉한 레드와 블랙 케이스에 정교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1.26캐럿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반지 ‘쏜 인 마이 사이드 링’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플래티넘 반지 ‘쏜 인 마이 사이드 재킷’,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화이트 골드 팔찌 ‘스템 크로스오버 커프’, 파베 세팅의 로즈 골드에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반지 ‘쏜 플로팅 솔리테어 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Clear Fragrant’ 공기역학적 보틀 디자인의 에르메스 ‘H24 오 드 퍼퓸’은 여린 새싹의 강력하면서도 싱그러운 생명력을 아로마 계열의 향기로 재해석했다. 향수의 그린 컬러와 어우러지는 5.79캐럿의 26개 에메랄드, 18개 페어 셰이프의 다이아몬드, 186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귀고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에메랄드 이어링’, 월계수를 모티브로 2.88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22개를 세팅한 반지 ‘그린카펫 링’, 레이스의 가벼움과 새하얀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목걸이와 반지 ‘프레셔스 레이스 네크리스’, ‘프레셔스 레이스 링’은 쇼파드(Chopard).

    ‘Vibrant Pigments’ 톰 포드 뷰티 ‘립 컬러 매트 #파이어브랜드’의 고농축 피그먼트가 입술에 표현하는 풍부하고 강렬한 색과 매치한 색색의 보석.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세팅한 반지 ‘벨 에포크 화이트 골드 에메랄드 링’,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수놓은 ‘벨 에포크 화이트 골드 사파이어 링’,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세팅한 ‘벨 에포크 화이트 골드 루비 링’, 다이아몬드 세팅의 ‘벨 에포크 화이트 골드 다이아 링’은 다미아니(Damiani).

    ‘Infinite Glint’ 입술에 향으로 관능을 더하는 킬리안 ‘르 루즈 퍼퓸 #220 프로히비티드 루즈 매트’. 브랜드 상징인 아킬레스 방패를 정교하게 새긴 블랙 래커 케이스를 휘감은 키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 ‘티파니 페탈 키 펜던트 네크리스’는 티파니(Tiffany&Co.),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밴드가 조화롭게 얽힌 팔찌 ‘트리니티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Cartier).

    ‘Pink Attitude’ 잠들지 않는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화려함과 열정, 부드러운 관능에서 얻은 영감을 향기로 담은 루이 비통 ‘시티 오브 스타즈’. 야경을 연상시키는 오팔색 그러데이션의 보틀에 상징적인 주얼리를 장식했다. (위부터)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소형 V 모티브를 대형 L 모티브에 얹은 옐로 골드 반지 ‘LV 볼트 원 밴드 링’, 이니셜 로고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팔찌 ‘LV 볼트 업사이드 다운 브레이슬릿’, 아이코닉한 이니셜의 ‘LV 볼트 업사이드 다운 플레이 스몰 팔찌’, 모노그램 패턴 장식의 ‘나노그램 스위트 드림 링’, 두 알파벳을 쌓아 메시 스타일 패브릭처럼 완성한 ‘LV 볼트 메쉬 링’, 겹쳐진 로고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 ‘LV 볼트 원 펜던트 네크리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에디터
    송가혜
    포토그래퍼
    이호현
    스타일리스트
    노해나
    프롭
    전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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