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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크리스 에반스-알바 바프티스타?

2022.11.11

by 오기쁨

    사랑에 빠진 크리스 에반스-알바 바프티스타?

    최근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은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작품 속이 아니라, 실제로 사랑에 빠졌다는 것.

    2022 올해의 가장 섹시한 남성, 크리스 에반스

    11일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가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와 열애 중입니다. 측근에 따르면 관계가 꽤 진지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이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 모두 관계를 알고 있고, 다들 그녀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린 알바 바프티스타는 올해 25세로 41세인 크리스 에반스와는 16세 차이입니다.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무려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재원인 데다 2018년에는 캄보디아 고아원을 방문해 영어를 가르치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슈팅스타상을 수상했죠.

    지난 7월 크리스 에반스는 한 인터뷰에서 “인생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공개 구혼을 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는데요. 바프티스타가 그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크리스 에반스와 알바 바프티스타 측은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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