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초상화를 팔에 새긴 브루클린 베컴
결혼 후에도 서로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 커플. 두 사람은 연애 시절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기로 유명했죠.
특히 브루클린은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몸에 혼인 서약문 일부를 타투로 새겨 화제를 모았습니다. “니콜라,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당신을 보면 내 미래가 보이고, 매일같이 당신에게 더 빠져들어”라는 로맨틱한 고백은 많은 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샀죠.
베컴의 사랑은 더 커져 최근 니콜라를 향한 마음을 담은 또 다른 타투를 새겼습니다. 이번에는 어깨부터 팔뚝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니콜라의 초상화를 그려 넣었습니다.
최근 E! 채널 온라인 쇼 <런다운(The Rundown)>에 출연한 브루클린은 직접 타투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8월 한 매체는 브루클린의 몸에 새겨진 문신 100여 개 중 70개는 니콜라를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적어도 20개는 넘는데, 사실 얼마 전 하나 더 추가했다”며 초상화 타투를 공개했습니다.
브루클린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타투를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중독성 있다”며 의미가 특별하다고 말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타투로 그녀를 놀라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베컴. 다음에는 어떤 타투를 새길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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