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매일 조금씩 뇌를 손상시키는 8가지 습관

2023.03.08

by 황혜원

  • Marie Bladt

매일 조금씩 뇌를 손상시키는 8가지 습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과학자인 다니엘 G. 에이멘(Daniel G. Amen). 뇌 전문의로서 ‘정신 질환 종식’을 일생의 사명으로 여기며 정신 건강 클리닉을 운영하는 그는 수십 권의 책을 썼고, <체인지 유어 브레인 에브리데이(Change Your Brain Every Day)>라는 책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0만 팔로워에게 뇌 관리법을 꾸준히 공유 중이기도 하죠.

@bellahadid

그는 매일 자신의 뇌를 관리하는 몇 가지 핵심 요소를 소개했습니다. 정신적 해독을 중시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녹색 채소를 먹으며, 땀을 흘리고, 술을 끊는 것 등이죠. 알츠하이머 전문의이기도 한 그가 일상에서 건강한 뇌를 유지하고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위해 절대 피하는 8가지는 무엇일까요?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2023년 피해야 할 8가지

1. 밀폐된 공간에서 화학 세정제 사용

2. 인공색소, 감미료 첨가 음식 과다 섭취

3. 최대 볼륨으로 음악 듣기

4. 사회적 고립

5. 과도한 영상 시청

6. 다량의 설탕 섭취

7. 신체 활동 부족(좌식 생활)

8. 나쁜 수면 습관

Marie Bladt
포토
Getty Images, 벨라 하디드 인스타그램
출처
www.vogue.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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