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화·드라마 속 전주

2023.03.29

영화·드라마 속 전주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립니다. 다양한 국내외 장편, 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관람 전후에 방문할 만한 드라마, 영화 속 전주 촬영지를 소개합니다.

한벽터널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은 김태리, 남주혁 주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인공 남녀가 서로를 마주 보던 이 장면은 한옥마을의 끝과 천변이 만나는 곳에 있는 한벽터널에서 촬영했습니다.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이면 녹음이 우거져 더 아름답습니다.

명진책대여점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희도가 만화책을 보던 ‘명진책대여점’을 기억하시나요? 이곳은 전주 예술가들이 모여 작업을 하는 서학동 예술마을에 자리합니다. 원래는 음악 스튜디오라 책방으로 운영하지 않지만, 드라마 촬영 당시의 소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27레코드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전여빈, 안효섭, 강훈 주연의 <너의 이름 속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할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에서는 레코드 숍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죠. 서학동 예술마을의 ‘27레코드’에서 촬영했습니다.

한옥마을의 경기전과 전주향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역린>, 드라마 <연모> <미스터 션샤인> <더 킹: 영원의 군주>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여러 작품의 배경이 되었죠. 경기전의 대나무 숲은 인생 샷을 찍기 좋습니다.

김나랑

김나랑

피처 디렉터

글을 쓰고 인터뷰를 하고 매번 배웁니다. 집에 가면 요가를 수련하고 책을 읽고 아무도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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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ourtesy Photos,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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