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봄나들이! 벚꽃 호캉스 호텔 4
올봄 ‘꽃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네 곳을 소개합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봄을 맞아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주말 동안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아차산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와인을 시음 및 구매할 수 있는 스프링 와인 페어와 선우정아, 이선경 퀸텟, 첼로소년, 노윤섭 테너가 출연하는 숲속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 그랜드워커힐 서울, 비스타워커힐 서울 등 워커힐의 다양한 객실 중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통해 스프링 페스티벌을 더욱 편안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walkerhillhotelsandresorts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에서 남산의 벚꽃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벚꽃 명당’ 반얀트리 서울은 봄 여행객을 위한 ‘시즌스 모먼트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패키지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퍼블리셔’가 큐레이션한 핸드크림과 도서, 인룸다이닝 치킨 & 피자 세트가 포함되어 있어 객실 안에서 완벽한 도심 속 봄 휴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anyantree_seoul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봄마다 장관을 이루는 석촌호수의 벚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룸 패키지에 주목하세요. 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포함된 체리 블라썸 룸 패키지 ‘봄 브리즈’, ‘구딸(Goutal)’과 콜라보레이션해 선보이는 ‘블루미 쁘띠 쉐리 at 오페라 스위트’ 등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인스타그램 @sofitelseoul
콘래드 서울
여의도 윤중로부터 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벚꽃 축제길과 가장 가까운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의 봄 패키지 ‘블라썸 겟어웨이’는 조식 뷔페가 포함된 객실 1박, 37바 애프터눈 티 세트와 아로마 오일을 제공합니다. 특히 37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최근 리뉴얼된 37바에서 벚꽃으로 물든 여의도 한강공원의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conrad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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