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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살리아와의 과거 연애사 고백한 헌터 샤퍼

2024.04.04

by 오기쁨

    로살리아와의 과거 연애사 고백한 헌터 샤퍼

    HBO 시리즈 <유포리아> 에서 매력적인 캐릭터 ‘줄스’ 역을 맡았던 헌터 샤퍼가 낭만적인 과거 연애사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두가 놀란 이유가 있어요. 그의 전 여자 친구가 싱어송라이터 로살리아이기 때문이죠.

    Getty Images

    헌터 샤퍼는 최근 미국 <GQ> 인터뷰에서 예술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행복 너머의 삶 등을 언급했습니다. 모델에서 시작해 연기자가 되기까지 그동안 거쳐온 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죠. 앞으로 어떤 창의적인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hunterschafer

    무엇보다 샤퍼는 자신의 사랑에 대해 언급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는데요, 로살리아와의 연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5개월 정도 연인이었고, 지금은 좋은 친구로 남았다고 해요. 샤퍼는 “한때 연인이었던 사람들과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녀는 가족이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샤퍼와 로살리아는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곤 했죠. 2019년 9월 런던 패션 위크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고요. 2020년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어워즈(2020 Billboard Women in Music Awards)에서도 친밀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당시 절친인지 연인인지에 대해 많은 소문이 있었는데요, 이제야 진실이 밝혀졌군요.

    포토
    Getty Images,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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