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처럼 거대한 볼륨을 만드는 실크 케이프와 가죽 톱, 스커트, 플랫폼 부츠, 시스루 헤드 마스크는 릭 오웬스(Rick Owens).
작은 천 조각을 무수히 장식해 새의 깃털 같은 코트를 뒤집어 입었다. 코트는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메탈 귀고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표현한 마르지엘라와 젠틀몬스터의 로봇. 그 사이 사이버틱한 차림의 모델. 물과 물속 생명체에서 영감을 받은 가죽 재킷과 비늘 모티브의 스팽글 스커트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부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미래적인 느낌의 선글라스와 로봇은 메종 마르지엘라×젠틀몬스터(Maison Margiela×Gentle Monster).
나비 날개 같은 소매 라인이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블랙 앤 화이트의 오프숄더 벨벳 드레스는 해리스 리드(Harris Reed), 레드 펌프스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목에 연출한 벨트는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기다란 튤 조각을 연결한 네트형 드레스와 튜브 톱은 후아나 마르틴 꾸뛰르(Juana Martín Couture), 커브 체인, 실버 볼 목걸이와 메탈 볼 체인 팔찌는 홈 오브 보우(Home of Bow), 꼬임 형태의 목걸이는 젬앤페블스(Jem&Pebbles), 삼각 체인 목걸이는 우잉(Wooing), 크리스털 장식 팔찌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불규칙적인 도트 프린트가 특징인 부르카 스타일의 캔버스 드레스는 아레아(Area), 플랫 슈즈는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새 둥지처럼 튤로 거대한 형태를 만든 톱에 캐주얼한 데님 카고 팬츠를 매치했다. 튤 소재 톱과 팬츠, 투명한 베일 장식은 액트 넘버원(Act N°1), 골드 슬링백은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퀄팅 디테일이 연상되는 뱅글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로고 문양 뱅글은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곤충 무늬 같은 그래픽적 프린트를 입힌 원반 모양 비즈 톱과 쇼츠. 미래적이면서도 에스닉하다. 톱과 쇼츠는 아레아(Area), 나선형 뱅글과 반지는 젬앤페블스(Jem&Pebbles).
러플 톱과 스커트, 베일은 알투자라(Altuzarra), 진주 목걸이는 포트레이트 리포트(Portrait Report), 장갑은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오픈형 롱부츠는 릭 오웬스(Rick Owens).
실크 케이프와 드레이프 형태의 톱, 가죽 스커트, 플랫폼 부츠, 망사 헤드피스는 릭 오웬스(Rick Owens).
메탈 링을 곳곳에 매단 빨강 프린지 스커트는 프라다(Prada), 아워글라스 실루엣의 스팽글 드레스는 코페르니(Coperni), 스터드 힐은 발렌티노(Valentino).
기다란 튤을 연결한 네트형 드레스와 튜브 톱은 후아나 마르틴 꾸뛰르(Juana Martín Couture), 커브 체인, 실버 볼 목걸이와 볼 체인 팔찌는 홈 오브 보우(Home of Bow), 꼬임 형태 목걸이는 젬앤페블스(Jem&Pebbles), 삼각 체인 목걸이는 우잉(Wooing), 크리스털 팔찌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펌프스는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그물 같은 진주 장식을 가미한 화이트 실크 드레스는 웨인산토(Weinsanto).
깃털과 크리스털을 장식한 태피터 실크 드레스는 타마라 랄프 꾸뛰르(Tamara Ralph Couture), 목걸이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오간자 소재에 깃털을 장식한 검정 드레스는 안토니오 그리말디(Antonio Grimaldi).
비즈 장식 하이넥 톱과 원 숄더 실크 드레스는 안토니오 그리말디(Antonio Grimaldi), 선글라스는 메종 마르지엘라×젠틀몬스터(Maison Margiela×Gentle Monster).
풍성한 깃털 장식 롱 드레스는 타마라 랄프 꾸뛰르(Tamara Ralph Couture), 바느질실에서 영감을 받은 이어커프는 펜디(Fendi), 러버 소재 슈즈는 액트 넘버원(Act N°1).
진주 장식 톱이 특징인 머메이드 실루엣의 화이트 드레스는 웨인산토(Weinsanto), 머리에 장식한 베이지색 베일은 알투자라(Altuzarra).
볼드한 화이트 실크 리본, 정교하고 섬세한 꽃 장식에서 꾸뛰르 터치를 느낄 수 있는 비즈 드레스는 리차드 퀸(Richard Quinn).
- 포토그래퍼
- 강혜원
- 패션 에디터
- 손은영
- 모델
- 김성희, 탁윤조
- 헤어
- 김정한, 최은영
- 메이크업
- 최시노, 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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