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임솔 웨딩 화보 공개
설렘 그 자체였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막을 내렸습니다. 꽉 닫힌 해피 엔딩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었죠.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에는 운명을 바꾼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류선재와 임솔은 자신들을 괴롭히던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났죠. 류선재는 모든 기억을 되찾고 임솔과 행복한 연애를 시작했고요.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애틋함도 잠시, 류선재는 임솔에게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줘, 솔아”라며 프러포즈를 했고, 임솔은 “그럴게. 평생 옆에 있을게”라고 답하며 받아들였습니다.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동안 결혼식을 올리는 미래를 동시에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 엔딩을 맞았죠.
<선재 업고 튀어>는 설렘과 아련함, 청춘의 뜨거움,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안기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종영을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이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변우석과 김혜윤, 아니 류선재와 임솔의 결혼식이 담겼는데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솔과 화이트 턱시도를 입은 류선재의 모습은 드라마의 여운을 이어가기에 충분합니다. 어떤 시간대에 어떤 운명을 만나더라도, 결국은 서로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사랑이 눈에 보이는 것 같죠.
2024년 봄을 따뜻하게 장식한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감상하며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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