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10월 ‘슈퍼콘서트’ 펼친다
R&B 음악의 슈퍼스타, 위켄드(The Weeknd)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찾아옵니다.
위켄드는 오는 10월 7~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를 통해 팬들과 재회합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3년 만에 열리는 콘서트 시리즈로, 2017년 콜드플레이와 2023년 브루노 마스에 이어 슈퍼콘서트 역대 세 번째로 열리는 10만 명 규모의 공연입니다.

위켄드의 국내 공연은 지난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 후 처음입니다. 당시 돔을 가득 채우며 임팩트 강한 공연을 선보였죠.
데뷔 초반 그는 몽환적인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PB R&B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나갔습니다. 인디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R&B에 접목하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문 아티스트로 꼽힙니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지난 2023년 2월 스포티파이에서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대표곡 ‘Blinding Lights’는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죠. 가장 최근인 2026년 초에는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넘긴 곡을 무려 30곡이나 보유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며 또 한 번 역사를 썼습니다.

위켄드는 최근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활동명인 ‘위켄드’로서 활동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본명인 ‘에이블 테스파예(Abel Tesfaye)’로 새로운 챕터를 열 거라고 시사한 바 있는데요. 만약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번 내한 공연이 ‘위켄드’로서 펼칠 마지막 공연일지도 모릅니다. 그는 지난 4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After Hours Til Dawn’ 투어 공연 중, 앨범 <Hurry Up Tomorrow>가 위켄드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는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위켄드의 음악을 만날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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