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는 ‘송화백’
캔버스 앞에 앉은 모습이 낯설지 않습니다. 주변에 흩어진 붓과 물감, 팔레트도 익숙해 보입니다.
강렬한 색채의 물감으로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한 남자, 우리에겐 아이돌로 더 유명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입니다.
송민호는 무대 위에서는 ‘스웨그’ 넘치는 래퍼로, <신서유기>에서는 어리바리한 막내로 활약하고 있죠.
사진, 그림, 패션, 음악 할 것 없이 다재다능하기로 소문난 그는 지난해 ‘라이카’ 사진전에 참여하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루이 비통 2020 S/S 컬렉션에 모델로 서기도 했습니다. 또 젠틀몬스터와 콜라보레이션해 일부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죠.
사실 송민호가 가장 즐기고 잘하는 취미 중 하나는 그림입니다. 송민호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꾸준히 공개해왔습니다.
그는 주로 화려한 색감의 추상화를 그리는데요,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거친 붓 터치와 과감한 색 사용은 그의 작품성을 드러내는 특징 중 하나죠.
이미 <신서유기>와 <강식당>을 통해 ‘송화백’으로 거듭난 그가 이번에는 정식 작가로 미술전에 참여한다는군요.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송민호는 <SEEA(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s) 2019>에 참여합니다. <SEEA 2019>는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신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 미술 전시회인데요, 송민호는 자신의 작품을 관객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눈에 띄는 작품을 공개해온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떤 그림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까요?
- 에디터
- 오기쁨(프리랜스 에디터)
- 포토그래퍼
- @realllll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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