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한 스타들
불안감이 증폭되는 시기일수록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따뜻한 컬러를 찾죠. 그래서일까요? 밝은 탈색 머리에 도전한 스타들이 눈에 띕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반려견 위니(Winnie)에 영감을 얻은 웜 브라운 컬러로 머리를 물들였어요. 어깨까지 오는 길이의 헤어스타일과도 찰떡궁합!
금발 머리의 대명사, 힐러리 더프는 여름 바다를 닮은 시원한 블루로 변신했네요.
블루 컬러 계열의 염색약은 물이 잘 빠질 수 있지만, 잔여 색상으로 오묘한 그러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어 좋죠.
‘더듬이 머리’를 유행시킨 두아 리파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돌아왔어요. 새 앨범 작업을 위해 변신을 시도했죠.
새로운 유행이 탄생할까요?
레이디 가가는 청량함이 떠오르는 민트를 골랐군요!
조 조나스는 2mm의 짧은 ‘반삭’ 머리를 탈색했어요. 집에서 셀프로 도전한 듯한 모습! 부인 소피 터너의 도움을 받지 않았을까요?

단발머리의 카이아 거버는 밝은 금발로 탈색했어요.
‘Zoom Bleach’
미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욕실 한쪽에서 손수 탈색했다는 카이아 거버. 과연 슈퍼모델은 손재주도 타고나는 듯싶군요!
그리고 며칠 뒤 핑크 헤어로 변신한 모습이네요! 패션계가 열광합니다.
성공적 ‘홈 탈색’에는 헤어 아티스트 귀도 팔라우의 코칭이 한몫했는데요.
“잘하고 있어.” “오, 훌륭한데?” “뒤쪽에 더 발라야 할 것 같아.”
귀도 팔라우가 끊임없이 염색 팁을 전수합니다.
그리고 짜잔! 겨우 7분 만에 상큼한 핑크 머리가 완성됐네요.
- 에디터
- 우주연
- 포토그래퍼
-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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