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위협받은 아리아나 그란데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랜 스토커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침입까지 하는 등 점점 괴롭힘의 강도가 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건 아리아나 그란데의 29번째 생일인 지난 일요일입니다. 스토커 아하론 브라운이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그란데의 집에 침입한 것입니다.
아하론 브라운이 그란데를 괴롭힌 건 처음이 아닙니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7개월 동안 그란데를 스토킹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그의 집을 찾아가 지난해 9월 경찰에 체포됐죠.
당시 브라운은 사냥용 칼을 갖고 있었으며 “내가 너희들을 죽일 거야”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그란데는 두려움을 느껴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은 반복적으로 이를 어겼고, 이번에는 그란데가 집을 비운 사이 침입했다가 체포된 것입니다. 브라운은 현재 구금 중이며 스토킹, 강도, 법원 명령 위반 및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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