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에스트라’로 복귀한다
드라마 <구경이> 이후 1년여간 활동을 쉬었던 배우 이영애가 새 작품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이영애가 출연을 확정한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2018년 방송된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Philharmonia)>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성 지휘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영애는 극 중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습니다. 열정적으로 살며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과감하게 달려온 차세음은 거대한 비밀을 마주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립니다.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그녀의 인생을 어디로 이끌지가 관전 포인트!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이영애는 <마에스트라>에서 여성 지휘자로서 겪는 고충과 성장, 휴머니티, 멜로까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마에스트라>는 2023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아직 방송사와 공개일 등 세부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업데이트될 소식은 <보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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