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비하인드, 두 영웅의 댄스 배틀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레드 카펫에 선 스타들을 비롯해 새롭게 공개된 작품들까지, 잠시도 쉴 틈 없이 핫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죠. 하지만 의외로 최고의 순간은 레드 카펫 뒤에서 탄생하기도 합니다.
칸 영화제에서 톱 여배우의 댄스 배틀이 벌어졌습니다. 댄스 배틀의 주인공은 오스카상 여우 주연상에 빛나는 두 배우, 양자경과 브리 라슨입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히어로와 캡틴 마블의 댄스 배틀인 셈이죠!
두 배우는 올해 프랑스 패션 그룹 케어링이 주최하는 행사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에 참석해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공개한 영상에서 양자경과 브리 라슨은 색소폰 리듬에 맞춰 흥에 겨운 듯 춤을 춥니다. 환하게 웃으며 춤추는 두 배우의 모습이 유쾌해 보이죠. 주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이들도 덩달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자경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브리 라슨은 <룸>으로 각각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받았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편안한 모습에 영화 팬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영화제 기간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다 내려놓고 축제의 순간을 즐기는 것도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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