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에 휩싸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부부
가족과의 갈등이 해결되고 안정을 되찾나 싶었던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하지만 새로운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가 12세 연하의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일주일 전쯤 크게 다퉜고, 이미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그들이 이혼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말했죠.
AP통신은 17일 이미 아스가리가 스피어스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스피어스와 아스가리의 별거 소식이 전해지고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아스가리가 이혼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2016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6월 결혼하고 부부가 되었죠. 하지만 지난 3월부터 이들의 갈등설이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 1년 2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두 사람, 재결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포토
- Getty Images
추천기사
-
엔터테인먼트
‘주토피아 2’, 뱀이 싫다고 해서 멸종시킬 순 없다
2025.12.08by 강병진
-
뷰티 트렌드
단발의 정석이 돌아왔다 #뷰티인스타그램
2025.11.25by 하솔휘
-
아트
2025년의 마지막, 요리와 식사 초대법을 알려줄 요리책 12
2025.12.01by 박수진, Lilah Ramzi, Emma Specter
-
셀러브리티 스타일
20년 전으로 회귀한 마일리 사이러스, 부츠컷은 이렇게!
2025.12.10by 하솔휘, Anna Cafolla
-
엔터테인먼트
장기용과 안은진의 키스라면 괜한 게 아니다, ‘키스는 괜히 해서!’
2025.11.28by 이숙명
-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끝나면 제목이 달리 보인다 ‘당신이 죽였다’
2025.11.20by 이숙명
인기기사
지금 인기 있는 뷰티 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