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밴의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이셉 라키
래퍼 에이셉 라키에게 내려진 무죄 선고는 곧 성공적인 활동을 위한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폭행 혐의에서 벗어난 지 사흘 만에 그는 레이밴(Ray-Ban)과 함께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라키가 레이밴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지 사흘 만이죠.

1월 중순부터 3주 동안 라키가 재판을 받는 내내 그의 법정 패션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꾸준히 입고 등장했던 심플한 수트와 묵직한 오버코트, 클래식 트렌치 코트, 신중하게 선택한 액세서리 등은 연일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특히 무죄판결이 내려진 날 그가 쓴 안경이 다음 행보를 향한 힌트였던 셈이죠.

라키의 영향력은 앞으로 레이밴 컬렉션은 물론 스토어 디자인, 캠페인 방향성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됩니다. 2025년 봄, 그가 디자인한 첫 컬렉션이 특별 출시되니 놓치지 마세요.
- 포토
- Courtesy of Ray-Ban,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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