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탁월함의 다른 이름, 송혜교

스스로 끊임없이 탐구하는 여정이자 일상에서 매 순간을 함께하는 존재. ‘탁월함’이라는 겔랑 하우스의 유산은 송혜교의 상상을 자극한다.

뷰티 화보

탁월함의 다른 이름, 송혜교

스스로 끊임없이 탐구하는 여정이자 일상에서 매 순간을 함께하는 존재. ‘탁월함’이라는 겔랑 하우스의 유산은 송혜교의 상상을 자극한다.

An Outtake 이번 촬영에서 송혜교는 맑고 투영한 피부를 뽐냈지만, 그녀의 역할은 단순한 겔랑의 앰배서더 이상이었다. 플라워 비즈 장식의 실버 미니 드레스는 나임 칸(Naeem Khan at Heritique NewYork), 블랙 벨벳 플랫폼 힐은 지미 추(Jimmy Choo).

Beauty Breakthrough 어떤 장소에서나 자연스럽게 빛나는 송혜교의 자태야말로 '보그'가 담고자 하는 모습이 아닐까. 송혜교가 세대를 초월한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난 이유이기도 하다. 베이스는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과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의 합작. 또렷한 눈매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940 로얄 정글과 #129 허니 앰버. 치크는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2 로즈’. 탐스러운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309 허니 글로우’와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309 허니 글로우’의 합작. 제품은 겔랑. 하이넥 저지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Taking Over 늘 꼿꼿이 고개를 들고 열정과 노력으로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송혜교는 전 세계 여성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밋빛 뺨은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와 #01 라이트 핑크.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775 포피 글로우’. 제품은 겔랑.

Creative Approach 겔랑 하우스의 베테랑 뮤즈 송혜교가 칠흑같이 검은 배경을 뒤로하고 '보그' 카메라를 응시한다. 치크는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와 #01 라이트 핑크.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775 포피 글로우’. 제품은 겔랑.

Come and See 송혜교는 매우 외향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또 사진 속에서 여성이 지닌 특정한 면을 투영하는 데 타고난 감각을 지녔다.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과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로 완벽에 가까운 피부를 연출한다. 눈 화장은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360 미스틱 피콕과 #530 마제스틱 로즈. 반짝이는 두 뺨은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1 펄리 화이트’와 ‘테라코타 블러쉬 #000 펄리 베이지’.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129 블로썸 글로우’. 제품은 겔랑. 블랙 드레스는 엔조 최재훈(Enzo Choijaehoon).

Deep Blue 태양은 피부에 온기를 전할 뿐 아니라 세상을 다채롭게 물들이는 힘이 있다. ‘오키드 임페리얼 롱제비티 데이 크림’의 핵심 원료인 난초를 들고 포즈를 취한 송혜교에게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가 느껴진다. 강인한 눈매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360 미스틱 피콕과 #530 마제스틱 로즈. 반짝이는 두 뺨은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1 펄리 화이트’와 ‘테라코타 블러쉬 #000 펄리 베이지’.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129 블로썸 글로우’. 제품은 겔랑.

Night Veils 송혜교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전문가 같다. 이 분야에서 그간 쌓아온 경험 덕분일 것이다. 부드러운 눈매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131 버디 베이지와 #258 와일드 누드. 뺨에 드리운 은은한 혈색은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와 #01 라이트 핑크.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775 포피 글로우’. 제품은 겔랑.

Impeccable Style 촬영 내내 송혜교는 메이크업 및 헤어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의 의도를 유심히 지켜봤다. 등장해서 사진만 찍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장 스태프가 만들어내려는 것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역량 이상을 발휘하는 것이 그녀의 사명인 것처럼.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at Soyoo Bridal).

Invisible Connection 세련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송혜교의 얼굴은 다른 조명을 충돌 없이 공존하게 했다. 이렇게 자유로우면서도 예술적인 그만의 방식, 그 안에서 느껴지는 정교함과 뷰티 스타일, 이목구비의 하모니는 이제 송혜교의 시그니처다. 베이스는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과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의 시너지. 은은한 눈매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360 미스틱 피콕과 #530 마제스틱 로즈. 입체적인 윤곽은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1 펄리 화이트’와 ‘테라코타 블러쉬 #000 펄리 베이지’.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129 블로썸 글로우’. 제품은 겔랑.

Playful Interactions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긴 여정을 이어온 송혜교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 넘치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알아차린 듯하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길을 걷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찾는 데 전념했고 지금 이 자리에 올랐다. 아이 메이크업은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940 로얄 정글과 #129 허니 앰버. 치크는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2 로즈’. 촉촉한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309 허니 글로우’와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309 허니 글로우’의 합작. 제품은 겔랑. 하이넥 저지 드레스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플랫폼 힐은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Perfect Texture 스타의 셀프케어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시간이 나면 송혜교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반려견 루비 혹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한다. ‘오키드 임페리얼 롱제비티 데이 크림’으로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윤기를 연출하고, 입술엔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309 허니 글로우’와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309 허니 글로우’를 발랐다. 제품은 겔랑.

All in One 이번 프로젝트는 ‘겔랑’이라는 유서 깊은 브랜드와 ‘송혜교’라는 톱스타의 매력을 한데 엮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손에 쥔 제품은 ‘날마다 어려 보이는 피부’를 표방하는 겔랑의 신작 ‘오키드 임페리얼 롱제비티 데이 크림’. 또렷한 눈매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360 미스틱 피콕과 #530 마제스틱 로즈. 반짝이는 두 뺨은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1 펄리 화이트’와 ‘테라코타 블러쉬 #000 펄리 베이지’. 입술은 ‘키스키스 비 글로우 립밤 #129 블로썸 글로우’. 제품은 겔랑.

뷰티 디렉터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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