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이번에도 예상을 빗나간 제니의 룩! 인어 공주가 되어 등장한 2026 멧 갈라

2026.05.05

이번에도 예상을 빗나간 제니의 룩! 인어 공주가 되어 등장한 2026 멧 갈라

이번에도 역시 제니는 제니였습니다. 뉴욕에 도착한 순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죠. 연일 포착되는 스트리트 룩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이었고, 이번 멧 갈라에서 과연 어떤 카드를 꺼낼지 기대가 쌓일 대로 쌓였습니다. 매년 그렇듯 예상은 아무 의미 없었습니다. 제니는 또 한 번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렸거든요. 이번에는 인어 공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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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 물결처럼 반짝이는 스팽글이 전신을 촘촘히 감싼 코르셋 드레스는 한눈에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샤넬 아틀리에가 540시간을 들여 완성한 드레스에는 1만5,000개의 자수를 올렸습니다. 여기에 골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만든 샤넬 하이 주얼리를 매치했습니다. 그리고 페일 핑크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죠. 쇄골에 더한 핑크 하이라이트가 스팽글 드레스의 반짝이는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머리는 웨이브를 살짝 넣은 번 헤어에서 한 올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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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4년 연속 멧 갈라에 참석하며 매번 반복을 피해왔는데요. 2023년, 칼 라거펠트를 기리며 화이트 코르셋 미니 드레스로 클래식한 샤넬의 정수를 보여줬고, 2024년에는 로열 블루 알라이아 드레스로 색의 임팩트를 밀어붙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블랙 점프슈트와 오버 스커트로 실루엣 자체를 비틀며 변화를 시도했죠.

이제 다음 무대를 기대할 차례입니다. 제니는 곧 거버너스 볼, 롤라팔루자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솔로 헤드라이너로 나설 예정이니까요!

제니 역대 멧 갈라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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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솔휘

하솔휘

웹 에디터

2025년 4월 <보그>에서 시작했습니다. 패션 감각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글을 씁니다. 많이 듣고, 다니고, 읽고, 고민하면서 제대로 된 글을 재밌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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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enna Maniece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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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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