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가 드레스 대신 선택한 밀리터리 재킷
마고 로비가 몽환적인 드레스 스타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밤,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열린 연극 <1536> 프리미어 시사회에 배우이자 연극 프로듀서인 마고 로비가 등장했습니다. 얼마 전 2026 멧 갈라에서 보여준 화려한 샤넬 드레스 대신, 좀 더 캐주얼한 의상을 입었죠.


로비는 맥퀸의 2026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 의상을 선택했습니다. 금색 자수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 크롭트 밀리터리 재킷에 맥퀸 특유의 스타일대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울트라 로라이즈 블랙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는 원래 셔츠 없이 이 룩을 선보였지만, 스타일리스트 앤드루 무카말은 실용적인 선택을 위해 로비의 룩에 블랙 크롭트 톱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맥퀸의 클러치, 그리고 블랙 매니큐어로 룩을 마무리했죠.

로비가 입은 밀리터리 재킷, 혹은 나폴레옹 재킷이라고도 불리는 스타일은 최근 패션계에서 본격적으로 부활하고 있습니다. 2026 봄/여름 런웨이에서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부터 스테파노 갈리치가 디자인한 앤 드멀미스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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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Demeulemeester 2026 S/S RTW. Gorunway.com
셀럽들도 이 트렌드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1월, 두아 리파는 앤 드멀미스터 2026 봄/여름 컬렉션 레드 재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죠. 제나 오르테가는 지난해 파리 패션 위크에서 밀리터리 스타일 디올 베스트를 입었고요. 이제 마고 로비까지 합류했으니, 나폴레옹 재킷의 시대가 돌아온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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