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Bohemian

 

방금 <보그> 뉴스데스크에 따끈한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독일 <보그> 촬영팀이 서울을 패션 화보에 담았다는 반가운 소식이에요! 이번 <보그코리아> 7월호 커버 모델이기도 한 토니 간을 모델로, 독일 <보그> 편집장 크리스티앙 아르프가 스타일링하고, 사진가 지암파올로 스구라가 촬영했답니다. 이번 촬영은 경희궁과 경복궁, 인사동, 광장시장, 남양주 촬영소에서 진행됐는데요, 스타일링 컨셉트는 구한말서민의 소박한 복식과 궁궐 안 왕비의 활옷에서 모티브로 했다죠. 그렇게 나온 결과물은? 궁과 인사동, 광장시장, 서울 풍경을 배경으로, 그런지 룩과 한복, 화려한 한국적 액세서리를 믹스앤매치한 개성 넘치는 보헤미안 룩이 탄생했네요. 이번 화보 촬영에 참여한 관계자에 의하면, 연못과 정자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향원정 사진을 보고 꼭 이곳에서 찍고 싶다고 촬영 전 강력하게 어필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