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histle

시대가 원하는 미인형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새하얀 피부에 대한 열망은 올해도 변함없다. 슬슬 봄볕이 강해지는 이맘때 숙지해야 할 〈보그〉의 4단 미백론.

 

Step 1: 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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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하면 맨 먼저 어떤 제품이 떠오르나? 새하얀 병에 든 에센스일 것이다. 하지만 값비싼 에센스만 미백 관리의 대안은 아니다. 밭이 좋아야 식물이 잘 자라듯 피부의 기본 바탕이 좋을수록 유효 성분의 흡수력은 높아진다. 대부분의 화이트닝 라인에 클렌저와 스크럽제가 포함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표피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 제거가 미백 관리의 첫걸음이라는 얘기. 각질이 과하면 피부가 칙칙해 보이며 미백 성분의 침투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또 미백 성분은 대체로 피부 침투 정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에 클렌징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선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다. 취재를 위해 만난 피부과 의사들은 입을 모아 “미백 에센스 사용 전 세안 단계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단언한다. 그렇다고 무리한 스크럽은 금물이다. 자극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더 잘 올라올 수 있는 데다 피부에 꼭 필요한 각질까지 제거될 가능성이 높아 피부 자체의 방어 능력이 저하된다. 그러니 미백 관리를 위한 각질 제거 루틴은 일주일에 한두 번이 적절하다.
TRY IT 바비 브라운 ‘수딩 클렌징 밀크’, 록시땅 ‘렌느 블랑쉬 일루미네이팅 스크럽’, 달팡 ‘에어 무스 클렌저 위드 카모마일’, 슈에무라 ‘블랑:크로마 톤-업 클렌징 오일’.

 

Step 2: Prepare

매년 연례행사처럼 미백 관리를 해왔다면 잘 알 것이다. 화이트닝 제품 의 최대 단점은 건조함이라는 사실 말이다. 그래서 미백 에센스를 피부 에 충분히 흡수시킨 뒤 촉촉함을 더할 추가적 보습 처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최근 뷰티 월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미백과 보습, 이중 효 과의 멀티 제품 론칭이 한창이다. 일례로 샹테카이는 3월 신제품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젼’에 보습을 위한 자작나무 수액을 추가했고, 더말로지카는 ‘C-12 퓨어 브라이트 세럼’에 바다 생물인 홍조류와 갈 조류를 넣어 피부 갈증을 해소한다. 그런가 하면 라곰 ‘셀러스 화이트 모 이스쳐 크림’의 애칭은 ‘미백 수분 크림’. 진피층 수분 공급처 아쿠아포 린에 집중해 속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피부에 바르는 수분 공급만큼 체내 수분 보충도 중요하다.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는 건조해진다.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표면의 장벽이 약해질수록 자외 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고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트러블이 발생한다. 이런 최악의 도미노 현상을 막으려면? 건조함을 최소화한 멀티 제품 선 택 그리고 하루 일곱 잔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해답. TRY IT 샹테카이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젼’, 더말로지카 ‘C- 12 퓨어 브라이트 세럼’, 라곰 ‘셀러스 화이트 모이스쳐 크림’, 키엘 ‘아포 테커리 맞춤 에센스’.

매년 연례행사처럼 미백 관리를 해왔다면 잘 알 것이다. 화이트닝 제품의 최대 단점은 건조함이라는 사실 말이다. 그래서 미백 에센스를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킨 뒤 촉촉함을 더할 추가적 보습 처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최근 뷰티 월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할 미백과 보습, 이중 효과의 멀티 제품 론칭이 한창이다. 일례로 샹테카이는 3월 신제품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젼’에 보습을 위한 자작나무 수액을 추가했고, 더말로지카는 ‘C-12 퓨어 브라이트 세럼’에 바다 생물인 홍조류와 갈조류를 넣어 피부 갈증을 해소한다. 그런가 하면 라곰 ‘셀러스 화이트 모이스쳐 크림’의 애칭은 ‘미백 수분 크림’. 진피층 수분 공급처 아쿠아포린에 집중해 속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꾼다. 피부에 바르는 수분 공급만큼 체내 수분 보충도 중요하다.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는 건조해진다.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 표면의 장벽이 약해질수록 자외선이 쉽게 침투할 수 있고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서 트러블이 발생한다. 이런 최악의 도미노 현상을 막으려면? 건조함을 최소화한 멀티 제품 선택 그리고 하루 일곱 잔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해답.
TRY IT샹테카이 ‘블랑 가디니어 화이트닝 에멀젼’, 더말로지카 ‘C-12 퓨어 브라이트 세럼’, 라곰 ‘셀러스 화이트 모이스쳐 크림’, 키엘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

 

Step 3: Treat

샤넬, 에스티 로더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화이트닝 라인에 쿨링 마스크 가 추가됐다.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과 보습을 제공해 전반적으로 피부 광 채를 증진시킨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대관절 미백과 쿨링이 어떤 관계길래? 일반적으로 쿨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은 피부 온도를 낮춰 피부 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부 온도가 32℃ 이상으 로 올라갈 경우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에 기본적으로 맑은 안색을 위 해서는 피부 온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고려대 피부과 전문의 유화정 교수는 “피부에 열과 자극을 받은 이후의 쿨링 처방은 색소침착을 완화하는 한 방법”이라 말한다. 또 우리는 얼굴에 울긋불긋한 홍반이 있 을 때 안색이 어두워 보인다고 여긴다. 이럴 때 쿨링 마스크로 후끈 달아 오른 얼굴의 온도부터 낮춰보자. 냉장 보관한 오이를 잘게 썰어 올릴 때만 큼 밝고 환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TRY IT 프레쉬 ‘피어니 브라이트닝 나이트 트리트먼트 마스크’, 샤넬 ‘르 블랑 헬시 라이트 크리에이터 마스크’, 발몽 ‘클래리파잉 팩’,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쿨링 소르베’, 꼬달리 ‘글리콜릭 필 마스크’, 숨37˚‘버블-디 마스크 블랙’.

샤넬, 에스티 로더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화이트닝 라인에 쿨링 마스크가 추가됐다. 달아오른 피부에 쿨링과 보습을 제공해 전반적으로 피부 광채를 증진시킨다는 것이 브랜드의 설명이다. 대관절 미백과 쿨링이 어떤 관계길래? 일반적으로 쿨링에 초점을 맞춘 제품은 피부 온도를 낮춰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피부 온도가 32℃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에 기본적으로 맑은 안색을 위해서는 피부 온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고려대 피부과 전문의 유화정 교수는 “피부에 열과 자극을 받은 이후의 쿨링 처방은 색소침착을 완화하는 한 방법”이라 말한다. 또 우리는 얼굴에 울긋불긋한 홍반이 있을 때 안색이 어두워 보인다고 여긴다. 이럴 때 쿨링 마스크로 후끈 달아오른 얼굴의 온도부터 낮춰보자. 냉장 보관한 오이를 잘게 썰어 올릴 때만큼 밝고 환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TRY IT 프레쉬 ‘피어니 브라이트닝 나이트 트리트먼트 마스크’, 샤넬 ‘르 블랑 헬시 라이트 크리에이터 마스크’, 발몽 ‘클래리파잉 팩’, 에스티 로더 ‘크레센트 화이트 풀 사이클 브라이트닝 쿨링 소르베’, 꼬달리 ‘글리콜릭 필 마스크’, 숨37˚‘버블-디 마스크 블랙’.

 

Step 4: Protect

요즘 한창 말 많고 탈도 많은 미세 먼지는 화이트닝 시장의 최대 화두다. 자외선은 그렇다 치고 미세 먼지가 균일한 피부 톤을 방해하는 주범이 될 줄은 몰랐다고? 원리는 간단하다. 피부색은 자외선뿐 아니라 호르몬, 유 전, 혈액순환, 환경오염 등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피부 홍반, 염증, 알레르기 등이 대표 증상이며 모공의 20분의 1 사이즈인 미 세 먼지로 인한 피부 산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자극이 지속되면 피 부 장벽은 약해지고 피부를 보호하는 반응으로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 성을 자극해 기미와 잡티가 올라온다. 무엇보다 미세 먼지는 세포 단계에 서 활성산소와 같은 산화 물질을 발생시켜 피부 염증을 앞당긴다. 또 미백 제품 사용 시 미세 먼지가 유효 성분의 침투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에 근 본적 화이트닝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백 관리의 대미를 장식할 미세 먼지 수비수를 찾고 있나? 미세 먼지로부터 철벽 방어는 기본, 균일한 피부 톤 을 약속하는 방패막이 여기 있다. TRY IT 루나 ‘프로 라이팅 베이스 SPF 30 PA++’, 디올 ‘디올스노우 프 레쉬 CC크림 SPF 50 PA+++’, 메이크업포에버 ‘UV 브라이트 쿠션 SPF 35 PA+++’,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 50 PA++++’, 설화수 ‘상백 크림’.

요즘 한창 말 많고 탈도 많은 미세 먼지는 화이트닝 시장의 최대 화두다. 자외선은 그렇다 치고 미세 먼지가 균일한 피부 톤을 방해하는 주범이 될 줄은 몰랐다고? 원리는 간단하다. 피부색은 자외선뿐 아니라 호르몬, 유전, 혈액순환, 환경오염 등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피부 홍반, 염증, 알레르기 등이 대표 증상이며 모공의 20분의 1 사이즈인 미세 먼지로 인한 피부 산성화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런 자극이 지속되면 피부 장벽은 약해지고 피부를 보호하는 반응으로 멜라닌 세포의 멜라닌 생성을 자극해 기미와 잡티가 올라온다. 무엇보다 미세 먼지는 세포 단계에서 활성산소와 같은 산화 물질을 발생시켜 피부 염증을 앞당긴다. 또 미백 제품 사용 시 미세 먼지가 유효 성분의 침투를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에 근본적 화이트닝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백 관리의 대미를 장식할 미세 먼지 수비수를 찾고 있나? 미세 먼지로부터 철벽 방어는 기본, 균일한 피부 톤을 약속하는 방패막이 여기 있다.
TRY IT 루나 ‘프로 라이팅 베이스 SPF 30 PA++’, 디올 ‘디올스노우 프레쉬 CC크림 SPF 50 PA+++’, 메이크업포에버 ‘UV 브라이트 쿠션 SPF35 PA+++’,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50 PA++++’, 설화수 ‘상백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