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 NOVA “새벽 3시에 샌드위치를 사 먹을 수 있는 뉴욕의 자유를 사랑해요.”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 릴리 노바가 입은 프린트 재킷은 오프화이트(Off-White), 화이트 칼라 셔츠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검은 터틀넥은 크리에이처스 오프 컴포트, 드롭 이어링은 마린 세르(Marine Serre).

핑크 캣수트와 패치워크 드레스는 마리 카트란주(Mary Katrantzou), 신발은 크리에이처스 오프 컴포트(Creatures of Comfort), 퍼프 장갑은 몽클레르 1 피엘파올로 피촐리(Moncler 1 Pierpaolo Piccioli).

OLIVIA ANAKWE “레스토랑, 박물관, 댄스 파티… 뉴욕에는 새로 탐험할 수 있는 거리가 넘쳐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벅스 카운티 출신의 올리비아 아나크웨가 입은 레오퍼드 패턴 드레스와 스카프는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하늘색 꽃무늬 코트는 질 샌더(Jil Sander), 검은색 후디와 레깅스는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구두는 프라다(Prada).

ROSE DANIELS “뉴욕은 지루할 틈이 없죠. 언더그라운드 문화와 역사적인 것이 저를 매료시켜요.”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출신 로즈 다니엘스가 입은 데님 재킷은 코치 1941(Coach 1941), 갈색 바지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부츠는 라코스테(Lacoste), 귀고리는 아나 쿠오리(Ana Khouri).

DIPTI SHARMA “뉴욕 사람들은 다른 문화를 잘 받아들이면서도 평화롭죠. 도시의 생생한 에너지를 사랑합니다.”

인도 루드라푸르 출신 딥티 샤르마가 입은 트레이닝 톱과 샌들은 구찌(Gucci), 검은색 치마와 안에 입은 바지는 디온 리(Dion Lee), 어깨에 둘러멘 핑크 가방은 마린 세르(Marine Serre).

화려하게 주얼리로 장식한 케이프는 어덤(Erdem), 터틀넥은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프린트 티셔츠는 막스마라(Max Mara), 데님 쇼츠는 와이/프로젝트(Y/Project), 흰 양말은 미우미우(Miu Miu).

HEE JUNG PARK “뉴욕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아서인지 다양한 것을 느낄 수 있죠. 평소 브루클린 다리를 걷는 걸 좋아해요.

한국 출신 박희정이 입은 오버사이즈 데님 아우터는 와이/프로젝트(Y/Project), 이너로 입은 검정 톱은 디온 리(Dion Lee), 검정 체크 바지와 부츠는 R13.

XIE CHAOYU “뉴욕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해주죠.”

중국 윈난성 출신 시에 차오위가 입은 레이어드 디자인 코트, 검은색 터틀넥과 체크 드레스, 구두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MCKENNA HELLAM “뉴욕은 항상 재미있는 걸로 넘쳐나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미국 맥도너 출신의 맥케나가 입은 식물 프린트 버킷 햇과 오버사이즈 롱 재킷은 라코스테, 플래드 체크 코트는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구두는 겐조(Kenzo).

검은색 가죽 아우터와 회색 니트 톱, 연두색 스카프는 미우미우(Miu Miu).

식물 프린트 버킷 햇은 라코스테(Lacoste).

LÉA JULIAN “뉴욕의 호텔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번갈아 지내고 있어요 ”. 프랑스 툴루즈 출신 레아 줄리안이 입은 핑크 롱 패딩은 몽클레르 1 피엘파올로 피촐리(Moncler 1 Pierpaolo Piccioli).

로고 티셔츠는 구찌(Gucci), 체크 치마와 벨트는 크리에이처스 오프 컴포트(Creatures of Comf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