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만 하지 말고, 청바지 딱 이렇게 입어보세요

2026.06.12

덥다고만 하지 말고, 청바지 딱 이렇게 입어보세요

여름이 찾아왔다고 든든한 파트너, 데님을 멀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땀구멍이 활짝 열리게 하는 무더위가 두렵다면, 데님 쇼츠로 눈을 돌려보세요. 가볍고 시원하면서도 데님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는 그대로 챙길 수 있으니까요.

데님 미니 쇼츠

여름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미니스커트의 매력은 대단하지만, 활동성은 늘 아쉬움이 남죠. 이럴 때 완벽한 대안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데님 미니 쇼츠입니다. 미니스커트만큼이나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면서도, 훨씬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미니스커트 느낌을 한껏 살려 페미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보세요. 간결하면서도 로맨틱한 바캉스 룩이 완성됩니다. 여기에 가벼운 플랫 슈즈와 브라운 벨트로 톤을 맞춰주면 클래식한 분위기도 불어넣을 수 있죠. 조금 더 캐주얼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러풀한 스웨트셔츠를 추천합니다. 블루 컬러를 선택하면 시원한 청청 패션을 완성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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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버뮤다 팬츠

과감하게 허벅지를 드러내는 미니 길이가 어쩐지 부담스럽거나, 조금 더 성숙하고 포멀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데님 버뮤다 팬츠가 정답입니다. 무릎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안정적인 길이 덕분에 나이나 체형에 구애받지 않죠.

역시 여름 데님의 짝은 화이트입니다. 버뮤다 팬츠는 미니 쇼츠보다 핏이 넉넉하니, 블라우스는 좀 더 딱 맞은 걸로 골라보세요. 캐주얼한 상의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이때 오버사이즈를 선택하고 싶다면 데님 버뮤다 팬츠 안으로 집어넣고, 벨트를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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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솔휘

하솔휘

웹 에디터

2025년 4월 <보그>에서 시작했습니다. 패션 감각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글을 씁니다. 많이 듣고, 다니고, 읽고, 고민하면서 제대로 된 글을 재밌게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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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éloïse Salessy, Barbara Amadasi
사진
Getty Images, Courtesy Photos
출처
www.vogu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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