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트렌드

올여름, 드레스에는 운동화

2020.02.04

올여름, 드레스에는 운동화

잇 걸들은 전부 원피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0 리조트 쇼가 끝난 후 꽃무늬 원피스에 하이톱 컨버스를 매치한 모델 레베카 리 롱엔다이크. 카이아 거버도 이런 스타일링을 즐기죠.

2019 F/W 런던 패션 위크의 스트리트 스타일. 미디 드레스와 스니커즈는 여름에 가장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조합입니다.

레알리자시옹 파(Réalisation Par) 드레스에 아디다스 스니커즈를 매치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라타이코프스키는 스니커즈를 애용하는 셀럽 중 한 명.

2019 F/W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페전트 드레스에 알라누이×수페르가 스니커즈로 히피 스타일을 연출한 <보그> 재팬 패션 에디터이자 알라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를로타 오디.

2019 F/W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니트 드레스에 알라누이×수페르가의 프린지 스니커즈를 매치한 스타일리스트 키아라 토티레.

2019 F/W 파리 패션 위크의 스트리트 스타일. 보헤미안 드레스에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매치했습니다.

로마 거리에서 포착한 나오미 캠벨. 드레스와 스니커즈의 컬러를 맞췄네요.

작은 패턴의 사랑스러운 화이트 드레스에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 쿨한 룩을 연출한 마사 헌트.

봉긋한 소매의 귀여운 미니 드레스에 스니커즈로 반전을 시도한 케이트 보스워스.

내일 뭘 입을지 고민이라고요? 사랑스러운 원피스와 두툼한 운동화 어때요?  

    시니어 디지털 에디터
    송보라
    포토그래퍼
    GettyImagesKorea, Splash News
    Héloïse Sale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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