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여왕의 귀환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주는 배우 고현정. 그녀를 보면 세월이 멈춘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하죠. 그녀의 주변에서는 공기의 흐름도 바뀌는 것처럼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고현정은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요, 최근 과거 못지않은 미모를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그녀는 얼마 전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TV 부문 대상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로 여신 같은 포스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죠.
고현정은 그동안 활동기와 비활동기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몸매 관리로 수차례 화두에 올랐는데요, 몸매 관리 비결로 ‘걷기’를 꼽았습니다. 매일 무작정 2시간 반씩 걷는다고.
자신의 리즈를 경신하며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고현정. 그녀의 다음 출연작은 JTBC <너를 닮은 사람>입니다.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죠.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습니다.
고현정의 귀환으로 안방극장이 더 빛이 날 전망입니다. 드라마 여왕의 부활, 함께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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