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의 뷰티 사업
아리아나 그란데의 트레이드마크인 캐츠아이를 부러워한 적이 있다면, 꽤 기쁜 소식이 될 것 같네요. 그녀가 곧 자신만의 뷰티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입니다.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카일리 제너, 리한나, 로지 헌팅턴 휘틀리에 이어 또 다른 스타 브랜드의 탄생입니다.
최근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뷰티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입니다. 이미 자기만의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레이디 가가와 리한나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스타 뷰티 브랜드가 탄생하는 거죠.
아리아나 그란데는 ‘갓 이즈 어 우먼(God is a Woman)’이라는 향수 라인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죠. 그란데의 뷰티 브랜드 네임은 그녀의 히트곡 중 제목을 따와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최근 약간의 힌트를 공개했는데요. 아마도 ‘r.e.m. 뷰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뷰티 브랜드 론칭에 대해 그란데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는데요, 팬들은 그녀의 어머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애시 K.를 팔로우한 덕분에 이미 ‘r.e.m.’의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발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 광고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었죠.
특히 그란데와 관련된 한 회사가 속눈썹 세럼, 아이라이너, 하이라이터는 물론 헤어 가발(포니테일도 포함되어 있을지는 미지수!) 등 다양한 미용 제품에 대해 미국 특허 상표청에 상표를 출원했다는 사실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쯤 되면, 그란데의 뷰티 브랜드를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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