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칸영화제, 레드 카펫 룩보다 시크한 배우들의 공항 패션 7

2022.05.25

by 권민지

    칸영화제, 레드 카펫 룩보다 시크한 배우들의 공항 패션 7

    칸영화제의 레드 카펫 위를 걷는 셀러브리티의 룩에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해는 화려한 드레스와 근사한 수트만큼, 몇몇 스타의 세련된 공항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곧 본격적인 여름이다.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니스 공항을 걷는 이 배우들을 보면서 올해 휴양지 패션의 영감을 받아보자. 매번 이 도시와 저 도시, 공항을 오가는 것이 일상인 배우들은 분명 여행 스타일링의 전문가일 테니.

    Getty Images

    엘 패닝
    넉넉한 핏의 심플한 카프탄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룩. 캐츠아이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Getty Images

    줄리안 무어
    오버사이즈의 블랙 수트에 나이키 운동화, 여름 분위기가 짙게 풍기는 보테가 베네타 버킷 백까지. 우아함을 잃지 않은 채 휴양지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Getty Images

    누미 라파스
    아름답고 견고한 슈즈와 가방이 어떻게 평범한 데님과 티셔츠를 패셔너블하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Getty Images

    디디 스톤
    단언하건대, 파자마보다 편안한 룩은 없다. 모델 디디 스톤이 보여줬듯 컬러풀한 그래픽 패턴 파자마 세트, 거기에 힐을 매치하면 당장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도 될 정도로 강렬하기까지 하다.

    Getty Images

    앤 해서웨이
    공항이나 여행지, 일상에서도 넉넉한 실루엣의 수트는 언제나 옳다. 앤 해서웨이처럼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테니스 운동화로 블랙 &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Getty Images

    포피 델레바인
    골드 버튼의 네이비 블레이저부터 가죽 크로스 백까지, 클래식 룩 그 자체를 보여준 포피 델레바인.

    Getty Images

    아이슬링 프란초시
    재킷이 너무 덥고 답답하다고? 배우 아이슬링 프란초시처럼 얇은 셔츠를 살짝 걸쳐볼 것.

    Alexis Bennett
    사진
    Getty Images
    출처
    www.vogue.co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