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화사와 발렌티노 뷰티의 새로운 미감

2022.05.31

by 이주현

    화사와 발렌티노 뷰티의 새로운 미감

    풍성한 색채와 충만한 에너지. ‘화사’와 ‘발렌티노 뷰티’가 새로운 미감을 제시한다.

    패션과 뷰티는 늘 문화를 반영한다. 강렬한 색채와 감성이 돋보이는 ‘발렌티노 뷰티’의 메이크업 컬렉션은 ‘신선하고 솔직한’ 표현 방식으로 각자의 개성과 표현의 자유에 찬사를 보낸다. 발렌티노 꾸뛰르의 정수를 담은 아이코닉 레드 립은 ‘로쏘 발렌티노 #219A 스타 스터디드’.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V 로고 이어링은 발렌티노(Valentino).

    Daydream Red “저는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발렌티노의 메이크업을 누리기를 원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제품과 연출 방법을 개발했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Pierpaolo Piccioli)는 클래식 레드를 재해석해 생기 있으면서 부드러움까지 더한 ‘데이드림 레드(Daydream Red)’를 창조했다. 발렌티노 뷰티를 위해 헌정한 붉은 색조로 한낮의 꿈처럼 달콤한 기분을 선사한다. 발렌티노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레드이자 발렌티노만을 위한 레드. 풀 립부터 스머지에 이르기까지 연출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것도 매력적이다. 파우더리한 피부와 레드 립은 ‘고-클러치 #2 라이트’와 ‘미니 로쏘 발렌티노 #219A 스타 스터디드’. 그윽한 눈매는 ‘아이 투 치크 #11 페어리 나이트’. 진주 목걸이는 발렌티노(Valentino).

    Cool Couture 발렌티노가 추구하는 꾸뛰르 감각과 색채, 대담함은 화사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메종 발렌티노(Maison Valentino) 수장에 오른 뒤부터 오뜨 꾸뛰르 정신과 스트리트 컬처를 결합하여 발렌티노의 헤리티지에 새롭고도 다채로운 시각을 더한 것처럼 발렌티노 뷰티 역시 과감하면서도 자기표현에 주저함이 없고,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인 태도가 돋보인다. 꾸뛰르 감성을 보다 쿨하게 재해석한 메이크업으로 브릭 누드 톤 입술은 ‘로쏘 발렌티노 #111A 언드레스드 벨벳’, 언더라인의 반짝이는 실버 글리터는 ‘드림 더스트 아이 글리터 #01 실버 스파크’. 향수는 ‘본 인 로마 도나’.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블랙 드레스와 골드 이어링은 발렌티노(Valentino).

    Couture Spirit 이번 뷰티 컬렉션은 발렌티노가 추구하는 대담한 꾸뛰르 정신의 연장선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꾸뛰르 패키지, 그 위에 새겨진 시그니처 ‘V’ 로고는 메이크업 이상의 아이코닉 심벌. 화사의 손에 쥐여진 ‘고-클러치 #2 라이트’로 보송보송한 피부를 표현한 뒤, ‘미니 로쏘 발렌티노 #219A 스타 스터디드’로 레드 립을 완성했다.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은 ‘트윈 라이너 #01’로 눈꼬리를 올린 뒤 ‘아이 투 치크 #11 페어리 나이트’로 그러데이션한 것.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레드 미니 드레스는 발렌티노(Valentino).

    Self-Expression 메종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는 “평범한 것을 특별하게 만들고 매일 나 스스로를 축하하라”고 말한다. 발렌티노 뷰티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모두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2017 S/S 컬렉션의 액세서리에서 힌트를 얻은 ‘고-클러치(Go-Clutch)’, 아이 팔레트 ‘컬러-플립(Color-Flip)’과 아이섀도우 & 블러셔 ‘아이 투 치크(Eye2Cheek)’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기능과 멀티 피니시를 연출할 수 있는 발렌티노 뷰티의 제품은 메이크업의 체계를 새롭게 창조한다. 깨끗한 피부는 ‘고 쿠션 #LN 3’,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 투 치크 #08 로만 스카이’와 ‘트윈 라이너 #01블랙’ 조합. 생기 넘치는 두 뺨은 ‘아이 투 치크 #08 로만 스카이’, 입술은 ‘로쏘 발렌티노 #409A 코퍼 쿠튀르’로 완성했다.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지브라 패턴 점프수트와 재킷, V 로고 이어링, 블랙 펌프스는 발렌티노(Valentino).

    The Sustainability 자신의 개성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으며 그 자체로 아름다울 수 있는 것. 립스틱을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도 특별해지는 일상처럼 리필 가능한 케이스와 다양한 컬러, 텍스처를 결합한 발렌티노 뷰티의 립스틱 컬렉션은 팔색조처럼 매력을 뿜어낸다. 발렌티노 뷰티는 아름다움은 지속 가능하다고 믿는 신념에 근간하여 최소한의 패키지로 다양한 룩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리필 가능한 케이스와 다양한 컬러, 텍스처를 결합한 발렌티노 뷰티의 립스틱 컬렉션. 매끈한 피부는 ‘베리 발렌티노 #LN 4’, 은은한 핑크 음영은 ‘아이 투 치크 #04 스위트 레벨’, 별처럼 빛나는 언더라인은 ‘드림 더스트 #01 실버 스파크’, 입술은 ‘로쏘 발렌티노 #111A 언드레스드 벨벳’.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블랙 롱 드레스와 하이힐, 골드 이어링은 발렌티노(Valentino).

    Adventure Time 자유로움과 즐거움에 정교함을 더한 발렌티노 뷰티. 바로 지금, ‘뷰티’로 과감하게 모험을 해보자. 발렌티노 뷰티의 전 제품은 5월 25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만날 수 있다. 보송보송한 피부는 ‘고-클러치 #2 라이트’, 고혹적인 그러데이션은 ‘아이 투 치크 #11 페어리 나이트’와 ‘트윈 라이너 #01 블랙’으로 연출한 것. 입술은 ‘로쏘 발렌티노 #219A 스타 스터디드’. 진주 목걸이는 발렌티노(Valentino).

    All Included 유동적인 컬러에서 드러나듯 발렌티노 뷰티는 다양성을 지향한다. 인종,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모든 이가 두려움 없이 시도하기를 바란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특정 컬러에 끌리는 것. 이는 곧 사람 그리고 세상과 연결 고리다. 한층 더 다양하고, 세심하고, 복합적인 컬렉션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무결점 피부는 ‘고 쿠션 #LN 3’, 핑크 톤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 투 치크 #04 스위트 레벨’, 레드 립은 ‘로쏘 발렌티노 #219A 스타 스터디드’. 제품은 발렌티노 뷰티.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와 펌프스, V 로고 이어링은 발렌티노(Valentino).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윤송이
    헤어
    김우주
    메이크업
    김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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