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말고! 티셔츠와 스니커즈 조합에는 슬랙스를 입어보세요
티셔츠에 스니커즈. 여름이면 자동으로 손이 가는 조합이죠. 문제는 바지입니다. 청바지 입으면 대학생 같고, 스웨트 팬츠 입으면 그냥 동네 마실 가는 사람처럼 보이기 쉽거든요. 그럴 땐 엠마 로버츠처럼 슬랙스를 선택해보세요.

엠마 로버츠는 몸에 붙는 네이비 티셔츠와 레드 스니커즈를 골랐습니다. 스포티하고 경쾌해 보이죠. 여기에 핏이 흐르듯 뚝 떨어지는 와이드 슬랙스를 입었습니다. 슬랙스가 티셔츠와 스니커즈의 느긋함을 그대로 이어주면서 격식은 높였습니다.
컬러 조합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차분하고 담백한 브라운이 쨍한 레드의 강렬함을 누그러뜨리죠. 레드 스니커즈는 여름 에너지의 생기를 불어넣는 포인트고요. 이렇듯 포인트 컬러는 신발을 활용하는 게 가장 난도가 줄어듭니다. 그러니 올여름을 활기차게 보내고 싶다면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살펴보세요.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면, 청바지를 슬랙스로 바꿔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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