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의 변신
배우 이유리가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유리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주로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최근 그녀가 톰보이로 변신했습니다.
최근 이유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서 이유리는 쇼트커트에 블랙 크롭트 티, 찢어진 스키니 블랙 진, 밀리터리 부츠를 매치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매력을 더해 전에는 볼 수 없던 매력을 엿볼 수 있죠.
이유리는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은혜는 은혜로, 피에는 응징으로, 받은 만큼 돌려주는 ‘공마리’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드라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유리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헬스 트레이닝, 태권도 등을 통해 슬림하고 탄탄한 체형으로 변신했죠.
귀여운 악녀에서 포스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이유리. 그녀가 그려낼 블랙코미디는 드라마 <마녀가 살아있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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