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패 션위크 기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장 안팎에서 소식을 전해온 스타들! 뉴욕에 이어 런던, 밀라노, 파리, 서울까지. 2023 S/S 패션 위크가 펼쳐질 한 달여간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은 볼거리로 가득할 예정입니다.

#펜디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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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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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특별하게 펜디의 쇼 또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펜디 바게트 백 25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쇼가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나오미 왓츠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이날의 프런트 로에 자리한 한국 스타는 바로 배우 이민호와 송혜교! 이민호는 펜디의 로고를 새긴 트렌치 코트에, 송혜교는 블랙 왁스 레더 재킷에 각각 바게트 백을 매치했군요.

#마이클코어스

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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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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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경쾌하고 러블리한 룩을 선보이는 마이클 코어스 쇼에는 이를 닮은 두 스타, 트와이스 다현과 기은세가 참석했습니다. 다현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찍은 기념 샷과 함께 쇼장에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여러 장의 사진으로 공개했군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부터 마이클 코어스 룩을 착용한 기은세는 뉴욕에서의 OOTD와 쇼에 참석하기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패션 인플루언서로 사랑받는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피터도

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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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루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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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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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은 피터 도의 2023 S/S 컬렉션 쇼에는 레드벨벳 슬기, NCT 제노, 데뷔 소식이 들려오는 SM루키즈의 쇼헤이와 은석이 함께했습니다. 제노와 쇼헤이, 은석은 런웨이에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제노는 K-팝 아이돌 최초로 런웨이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슬기는 뉴욕의 야경과 어울리는 시크한 그레이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과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룩을 입고 뉴욕 여행을 즐기는 장면 등 쇼장 밖에서도 실시간으로 패셔너블한 순간들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