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의 로맨스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에게 새로운 로맨스가 찾아왔습니다. 사랑에 빠진 그녀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죠.
최근 빌리가 열애 중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그녀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커플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즐거운 듯 웃으며 함께 거리를 걷고, 키스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빌리의 연인은 록 밴드 ‘더 네이버후드(The Neighborhood)’의 리드 보컬 제시 루더포드입니다. 빌리는 20세, 제시는 31세로 열한 살 차이가 나죠.
두 사람은 지난 14일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핼러윈 호러 나이츠(Halloween Horror Nights)에서 손을 잡은 모습이 처음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죠. 이후 이들은 매일같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접점이 없었던 이들의 열애에 한 소식통은 “빌리와 제시는 2017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빌리는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서는 비밀을 유지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번만큼은 비밀을 지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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