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시민 된 두아 리파
팝 스타 두아 리파가 알바니아 시민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영국 출신인 두아 리파가 지난 주말 알바니아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199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알바니아계 영국인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코소보 출신이죠. 두아 리파도 부모님의 뒤를 이어 정식으로 알바니아 시민이 됐습니다.
바이람 베가이 알바니아 대통령은 두아 리파에게 “음악을 통해 알바니아인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했다”며 시민권을 부여했습니다.
두아 리파는 시청에서 시민권을 받기 직전 “이제 서류가 있는 알바니아인이 된다니 말로 다 할 수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알바니아 국기를 휘날리며 알바니아 독립 110주년을 기념했죠.
이제 진정한 알바니아 시민이 된 두아 리파는 알바니아 독립기념일을 위한 연례 콘서트를 펼칠 예정입니다. 두아 리파는 그동안 아버지와 함께 재단을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왔는데요, 앞으로는 알바니아를 위해서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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